남: 지난 민족 대가정 프로에서는 중국 서남 운남성에 거주하고 있는 나시족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은 베이징시 모범 민족중학교인 베이징 제196중학교와 이 학교 이정방 교장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 이정방은 만족입니다. 그는 베이징시 동성구역에서 유일한 민족 중학교인 196중학교의 교장입니다. 이방정은 중국 소수민족 직업 교육위원회 이사이며 전국 민족 학교 교육협회 부회장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직함과 여예는 소수민족 교육사업에서의 그의 성과를 보여 줍니다. 그는 평범한 기초교육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여 뛰여난 성과를 이룩하고 베이징시 민족 단결 진보 모범의 칭호를 수여 받고 베이징의 한낱 보통 중학교를 특색있는 학교로 꾸렸습니다.

남: 녜, 베이징 196중학교는 1974년에 건교하여 1987년에 민족 중학교로 명명되었으며 현재는 베이징 민족 중학 상임 이사학교입니다. 학교에는 조선족 티벳트족 회족 몽골족 만족 묘족 뚱족 등 10여개 민족의 1백여명 소수민족 교사와 학생들이 있습니다.

여: 민족 중학교로 명명이 되어 지난 10여년간 이 학교에서는 많은 우수한 여러 민족 공무원과 각급 인재를 양성했는데 이 학교를 졸업한 여러민족의 인재들은 국가 여러 부처와 베이징시정부 그리고 여러 구역 정부 부문에 배치되어 일하며 사용부문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베이징 196민족 중학교는 이미 베이징에서 여러 민족의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성장했습니다.

남: 민족 중학교로 명명이 되어 10여년 사이에 이처럼 소수민족 인재 양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한 것으로 하여 이 학교는 1994년에 전국 민족 중학협회 성원학교로 되었으며 1990년에는 전국 민족 단결 선진 집체, 1998년에는 베이징시 민족 단결 선진 집체로 되었습니다. 어젯날의 보통 중학교가 이처럼 큰 성과와 영예을 안아 온 데는 이 학교의 선줄군인 이정방 교장의 노력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이정방 교장은 "민족 교육을 잘 꾸려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내며 우리 학교를 여러 소수민족 인재를 키우는 요람으로 꾸리는 것이 우리의 목푭니다. 우리 학교의 특색이라면 첫째 소수 민족 학생원 특색을 틀어쥐고 두개 측면의 발전에 모를 박는 것인데 그것은 즉 체육과 예술입니다. 우리 학교는 또한 학부모와 사회가 만족해 하는 학교로 꾸리는 것이 목푭니다. 우리 학교를 전국 나아가서 세계를 향한 학교로 꾸려 나가려 합니다. "

여: 이정방 교장의 소개에 의하면 베이징 제196 중학교에서는 우수한 소수민족 교원들을 초빙하여 강의하게 하며 민족 특색에 맞게 전문 민족 상식과를 설치하고 정부의 소수민족 정책 같은 것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민족의 학생들이 강연회 같은데서 본 민족의 언어로 발표하도록 권장하기도 합니다. 여러민족 학생들이 느슨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우수한 성적을 따냄과 동시에 여러가지 특기생들이 사회에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1999년 이 학교는 베이징시를 대표하여 나싸에서 진행된 전국 제6차 민족 운동회에 참가하여 여자 단체 2위, 개인 종목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여러해 동안 민족 전통 체육활동을 틀어 쥔데서 이 학교는 베이징시와 전국성적인 경기에서 여러차례 좋은 성과를 올려 베이징시로부터 민족 전통 체육 운동 선진 집체 칭호를 수여 받았으며 이 학교의 합창단도 여러급의 경연과 공연에 참가하여 수차례 상을 수여받았습니다. 현재 이 학교는 이미 베이징시 민족 전통 체육 양성 기지, 베이징 연합대학 양성기지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남: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이정방 교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새로운 세기 교육자들의 어깨에 놓인 짐은 더욱 무겁습니다. 저희들은 우리 중학교를 여러민족 인민들이 만족해 하는 민족 학교로, 베이징시의 1류 중학교로, 전국 선진 민족중학교로, 전국을 , 세계를 무대로 한 민족 중학교로 꾸려 나갈 것입니다."

녜, 오늘은 베이징시 모범민족 중학교인 베이징 제196중학교와 이 학교의 만족 교장 이정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중국 민족 제 10기에서)

여: "민족 대가정" 어느덧 오늘 방송을 마감할 때입니다. 이 시간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합: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김태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