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어제 뉴스를 봤는데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남: 어떤 기쁜 소식말입니까?

여: 중국의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외국과의 거래가 밀접해 지고 또 따라서 많은 높은 자질의 외교관을 필요로 하고 있는 현 실정이잖아요?

남: 그렇지요.

여: 2006년부터는 전 사회적으로 재직에 있는35살 이하, 외교관의 꿈을 이루어보고 싶은 사람들이면 호적에 상관없이 외교관 시험에 응시할수 있다는 새로운 규정이 나와서 인심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남: 외교관이 되고 싶었는데 꿈을 이루지 못한 분들한테는 절호의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여: 당연하지요.

남: 옛날에는 외교부 공무원 전문 시험은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 앞당겨 쳤고 또 제한된 대학교들의 본기 졸업생들로 국한되지 않았습니까?

여: 그렇지요. 그런데 내년 부터는 외교부 공무원 모집도 완전히 중앙기관 공무원 모집 시험에 포함시켰고 전일제 일반 대학교 본기 졸업생과 사회재직 인원들이 모두 신청 자격을 취득할수 있습니다.

남: 외교관이 되고 싶었던 분들한테는 그야말로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는데요. 시험 내용은 어떠합니까? 다른 공무원 시험과 구별되는 점이 있습니까?

여: 외교부 시험에 신청한 수험생들은 자체로 인사부에서 조직하는 국가 공무원 공동과목 시험에 참가하고 외교부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사람들을 선택해 전문 시험에 참가시킵니다.

남: 그렇다면 2006년 외교부에서 채용하는 인원수는 대체로 얼마 정도 됩니까?

여: 소개에 따르면 2006년 외교부에서는 247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채용할 계획인데 그중에서 외교업무에 종사할 인원만 207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남: 그럼 외지 학생들은 어떤 형식으로 시험을 봅니까? 베이징까지 와야 합니까?

여: 아닙니다. 수험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 주고 사업 효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외교부에서는 베이징 시험장 외에 상해를 비롯한 6개 지역에 분 시험장을 설치하고 전문시험부터 면접까지 전부 일차적으로 끝낸다고 합니다.

남: 외교부에서 새롭게 취한 시험 모식은 새로운 정세와 외교부 간부 대오 건설 수요에 적응하기 위한 것이고 "공평, 평등, 경쟁, 우수한 자 선택"원칙의 구체적인 구현이라고 보아집니다.

여: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자질이 갗춰진 분들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좋은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간주)

남: 2006년 외교관 공개모집과 관련된 화제로 화두를 뗐는데요. 계속해서 오늘 교육무대에서 들으실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 우선 지난한주간 주목 받았던 주요한 교육뉴스에 대해 돌이켜 보고 다음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2005년 아세아 교육 베이징 논단에서 한 교육부 주제(周濟) 부장의 연설, "교육 현대화를 건설하려면 3대 주요 임무를 실현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 마지막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베이징 대외경제무역 대학 한국어 학과 뇌효림 학생이 쓴 "지나간 시절이 그리워"라는 제목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합니다.

(간주, 교육 뉴스 개시곡)

(중남대학 세계 철강 거두로부터 4천만에 달하는 기부금 획득)

(중문 개방식 학과 정식 베이징에 등륙 계획)

(무한대 외국어로 강의하면 한시간 강의를 두시간으로 계산해 준다고)

남: 지난 한주간 주목받았던 주요한 교육 뉴스를 돌이켜 보았습니다.

(간주, 교육 포커스 개식곡)

(주제 부장:교육현대화를 실현하려면 3대 주요임무를 완성해야 한다)

여: 아세아 교육 베이징 논단에서 한 중국교육부 주제 부장의 연설과 관련해서 알아봤습니다. (간주, 교정의 목소리 개시곡)

남: 지나간 나날들을 돌이키다보면 가장 보람 있었던 날들은 바로 꿈을 향해 노력했던 날들이라는것를 실감하게 되는때가 있잖아요.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어 학과 뇌효림 학생도 이 점에 대해 감수가 아주 깊다고 합니다. 이어지는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베이징 대외경제무역 대학 한국어 학과 뇌효림 학생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들으신후 그가 쓴 "지나간

시절이 그리워"라는 제목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여: 베이징 대회경제무역 대학 한국어 학과 뇌효림 학생의 수필을 보내드렸습니다.

남: 녜, 뇌효림 학생의 말대로 자신의 마음속에 햇빛이 비쳐지고 있을 때 모든 것이 다 멋지고 찬란하게 보여집니다. 이런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모든것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여: 어느덧 또 약속된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교육무대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