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주 일요일 과학과 건강에서 인사드리는 임봉햅니다. 어느덧 서늘한 가을도 이젠 서서히 지나가고 여기 베이징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추위가 찾아들고 있습니다. 길림성과 흑룡강성에서는 며칠전에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겨울의 문턱에 성큼 들어선 느낌입니다. 요즘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프로의 주요내용을 간추려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기술과 보건 코너에서는 과학기술창조에 의거해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신강기업을 소개해드리고 과학기술의 시대에서는 요즘 화제로 되고 있는 신주6호 관련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소집된 중국 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베이징 제22차 학술회 관련 취재내용을 마지막 코너에 마련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합니다. 그럼 오늘의 첫 코너 과학기술과 보건 코너로 출발합니다.

[과학기술과 보건-과학기술창조에 의거해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신강기업-6'00]

[과학기술의 시대-신주6호 성공적인 발사로 본 중국의 우주사업-6'00]

[중국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베이징 제22차 학술회 관련 취재-10'00]

어느덧 작별인사를 나눌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프로편성에 박명국, 임봉해, 진행에 임봉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