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공간기술 연구소는 지난 19일 "신주6호" 유인 우주선 귀환모듈에 대한 소개 의식을 진행하고 8가지 부류 64종 탑재물을 공개하였습니다.

소개의식 현장에서는 극지고찰시 사용한 중국국기, 국제 올림픽 위원회 회기, 상해 엑스포 회기,《신보》백년 기념특간, 청소년 선봉대원 우주 그림작품과 명화가들의 그림과 서예작폼 등 6종의 탑재물도 전시했습니다.

중국 "신주" 6호 우주비행선이 17일 새벽 성공적으로 돌아온후 여러 외국 통신사는 이에 주의를 돌리고 속보의 형식으로 연속보도를 했습니다.

에이에프피통신은 "신주"6호 비행선의 무사히 지면에 돌아온 것은 중국이 세계 우주대국으로 되려고 노력하는데서 새로운 장을 엮었다고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우주항천계획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실시했으며 중국은 "신주" 6호 프로젝트에 모두 23억달러를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통신은 중국은 이미 자체의 믿음성이 더욱 높은 장정계열로켓으로 50여개 위성을 궤도에 올려보냈다고 했습니다.

에이피통신과 독일통신사는 보도에서 우주인들이 "신주" 6호 내에서 진행한 실험은 미래의 우주 유영, 도킹, 우주실험실계획에 길을 닦아놓았다고 했습니다.

(간주)

이상은 한주일간 신주 6호에 대한 각 매체의 반응이었습니다.

신주6호가 지구에로 돌아온지 벌써 일주일 되어 갑니다. 양리위의 우주여행에 이어 비준룡과 섭해승의 우주여행은 중국인들의 우주비행의 꿈을 재차 현실에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과학기술의 시대, 오늘은 신주6호의 유인우주비행으로부터 본 중국의 우주항공발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992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 유인우주공정을 가동해서부터 2005년 10월 17일 신주6호가 무사히 지면으로 되돌아 오기까지 짧은 13년간 중국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유인우주비행기술을 장악한 나라로 되었을뿐만아니라 세계에서 세번째로 독립적으로 공간과학실험에 참여할수 있는 나라로 되게 했습니다.

신주비행선을 우주에로 쏘아 올린 것은 중국인 자체로 연구제작한 장정 2호 F형 노케트입니다.

중국의 비천기적을 창조한 것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 기여하는 우주인이며 그들이 비행행정에서 형성한 자주창신, 밀접한 협동, 과학구실, 애국의 견강한 신념입니다.

많은 고신과학기술을 집중한 영역으로서 유인우주비행은 예로부터 한 나라의 지혜와 능력의 중요한 표징입니다.

유인우주비행공사가 금방 논증되기시작해서부터 왕영지는 논증팀의 팀장이었습니다. 오늘날 이미 중국 유인우주항공공사총설계사로 된 그는 예전의 일들을 이렇게 돌이켰습니다. "저의 압력은 참으로 컸습니다. 머리속에 줄곧 다른 나라의 우주선이 하늘로 올라간지 몇십년이 지난후 우리가 만든 우주선이 여전히 사람들을 흥분케 할수 있겠는가를 고려해왔습니다."

시간적 거대한 차이는 여전히 미봉할수 없습니다. 중국 우주인들은 이 점을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미국, 러시아보다 몇십년이 뒤떨어진후 유인우주비행을 진행하는 것은 다만 자주창신이 있어야만 하루속히 따라갈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 우주인들의 자주창신의 용감한 기백은 유인우주비행공사가 처음부터 높은 스타트를 떼게 했으며 곳곳에서 중국 특색과 기술우세를 체현했습니다.

중국의 비행설계사들은 시작부터 기술대약진의 사로를 대담하게 제출했으며 미국과 러시아의 단일한 창에서 여러개 창의 40년의 여정을 뛰어넘어 직접 국제상 제3대 우주선을 연구제작해 독특한 중국특색의 3창방안을 형성했습니다. 궤도모듈을 소유한 새개 모듈의 우주선은 모듈내의 편안함을 크게 개선했을뿐만아니라 우주도킹기구를 늘린후 우주정거장과 지면간의 왕복 운수도구로 되게 했으며 유인우주비행의 계속된 발전에 기초를 닦아놓았습니다. 비행선은 궤도운행임무를 완성한 후 궤도모듈은 계속 궤도에 남아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무인비행실험단계는 궤도모듈을 이용해 대량의 공간과학실험을 전개할수 있으며 그 작용은 응용위성과 같아 과학실험에 뜻밖의 공간응용효익을 가져다줄수 있습니다.

우주선계통원총설계사 척발인은 중국신주우주선의 설계에 대해 이렇게 형용했습니다.

"기점이 높고 용량이 크며 중량이 크고 기술난이도가 큽니다."

중국우주항공공사 부총지휘 호세상이 말한바와 같이 유인우주항공의 이런 고기술은 돈을 아무리 많이 주고도 사들일수 없는 것입니다. 노케트 탈출탑의 발동기를 연구제작하는데만 해도 3년의 시간을 들였습니다. 또한 3년반의 시간을 들여 비행선 정류조를 제작해 냈는데 이 또한 너무 무거운 위험이 나타나는 등 곤난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우주인은 하나하나의 계통급관건기술 난제를 극복하고 자주지적산권의 핵심기술과 생산성 관건기술을 돌파했습니다.

1992년부터 신주6의 발사에 일으기까지 간거하게 비행하기 시작한 유인우주항공사업은 하나 또 하나의 휘황을 창조했습니다. 현대화 우주항공성이 우뚝 섰으며 고기술로 집성된 비행통제센터가 가동되기 시작했고 운반노케트의 신임성과 안전성이 각기 97%와 99.8%에 달해 비행선은 20세기 90년대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수직 총 장치, 수직테스트, 수직운반과 먼거리 테스트발사의 "3수직 1원거리"모식에서 국제와 접목하는 육해기 항공테스트 통제망에 이르기까지, 로켓통제시스템의 계통여분에서 총선식 수치관리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특색의 우주항천의학공정체계에서 갈수록 많은 공간과학실험에 이르기까지 이런 일련의 새 기술, 새 창신, 새 돌파는 우주인들의 지혜와 땀방울의 결정체가 아닐수 없습니다. 신주5호와 비해볼때 신주6호는 또 새로운 개진을 가져왔습니다.

이는 진정한 "중국제조"이며 보다 당당한 "중국창조"입니다. "중국제조"에 "중국창조"를 합해 중국 우주항공은 세계급 명브랜드를 창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주6호의 유인우주비행으로부터 본 중국의 우주항공발전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