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인사말

남: 중국과 아세안의 경제협력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둔 제2회 중국-아세안박람회가 일전에 중국 서남부의 광서?족자치구 소재지 남녕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여: 박람회는 중국과 아세안나라들간의 상품무역과 투자상담에 훌륭한 플랫폼을 마련해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세안나라의 관원과 기업가들이 양자시장개방과 개발등 문제에 대해 토론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줬습니다.

남: 박람회에서 중국 상무부관원은 현재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진척이 아주 순조로우며 중국은 향후 아세안과 공동으로 양자자우뮤역구의 건설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여: 박람회가 열린 광서?족자치구는 중국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의 다섯개 소수민족 자치구의 하나입니다. 광서는 또한 중국에서 유일하게 육지와 바다가 모두 아세안나라들과 인접해 있는 성입니다.

남: 계속해서 오늘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 첫 코너에서는 상해, 연변, 산동, 흑룡강 등 지역의 경제소식들을 들려드리고 두번째 코너에서는 요녕성 투자환경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겠습니다.

남: 세번째 코너에서는 중국정부와 기업들이 명브랜드 제품발전에 진력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 마지막 코너에서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코너에서는 열린 TEDA계열보도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남: 오늘의 첫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지방소식]

여: 첫 소식입니다. 상해의 강보유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상해소식]

여: 올해 3사분기 상해의 경제가 10.6%의 성장을 보였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계속해서 오늘의 두번째 소식으로 이어집니다. 청도의 김명숙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청도소식]

여: 청도시가 부동산구매시 인터넷관리를 실시할것이라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오늘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청도의 박청암특약기자가 전합니다.

[흑룡강소식]

여: 흑룡강이 가을철 알곡수매를 전면 가동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흑룡강성뿐만 아니라 중국의 전 지역에서 올해 농업과 농촌경제운행이 양호한 추세를 보였습니다. 여름철 알곡과 올벼의 경우에만 봐도 모두 좋은 수확을 거두었으며 여름철 알곡 총생산량과 농민현금 소득이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습니다.

여: 중국정부는 올해 알곡풍작을 위하여 농민들을 인도해 파종면적을 늘리고 우량품종을 재배했습니다. 동시에 절약형 농업건설을 적극 추진해 농업과 농촌경제구조의 전략적 조정을 계속 심화시켜 농민소득의 성장을 크게 추진시켰습니다.

남: 지금까지 각 지방의 경제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오늘의 두번째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여: 오늘은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요녕성 투자환경의 이모저모 제1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경제만상]

남: 지금까지 요녕성 투자환경의 이모저모 제1부를 보내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중국이 명브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업이야기]

여: 계속해서 오늘의 마지막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지방창구]

남: 경제전망대, 오늘 프로그램을 여기에서 마칩니다.

여: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남: 이시간 진행에 박은옥, 김태근, 편성에 조설매였습니다.

남, 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