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신인가수 화소익(華少翌)]

화소익은 예술인 가정에서 태여났습니다. 그는 어릴때 희곡학교에서 문무소생을 전공하면서 단단한 무술기본공을 연마했습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그는 선후로 베이징 영화대학, 홍콩 아시아TV에서 연기도 배우고 드라마도 촬영했습니다. 그 당시 화소익의 마음속에서 가수는 다만 요원한 꿈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우연한 기회에 그는 행운스럽게 이미 작고한 홍콩 가수 장국영의 "1997년을 넘어"란 콘서트에서 백 댄서를 맡게 되였습니다. 바로 이때 자신의 우상과 한 무대에서 공연하면서 화소익은 "나도 어느땐가는 장국영처럼 무대의 가장 중심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그때로부터 가수가 되는것이 화소익의 목표가 되였습니다. 과연 오늘날 화소익은 끝내 이 목표를 이루고 첫장의 개인앨범도 발매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첫 노래로 화소익이 부른 사랑노래 <중국어 연곡> 들으시겠습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핸드폰의 지워지지 않은 메시지를 보면서 / 그대의 달콤한 속삭임 떠올려요/몸돌려 그대를 포옹하려다 / 그제서야 그대가 이미 날 떠났다는걸 생각해요/비록 인제 헤여졌지만/잊을수 없어요/그대를 기다려 다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녜, 이 노래 들려옵니다. <중국어 연곡>

(노래 <중국어 연곡>)

가수의 꿈을 지니고 화소익은 베이징 와서 발전의 기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것은 눈부신 스타의 길이 아니라 정처없는 떠돌이 생활이였습니다. 그 기간 화소익은 주로 바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생계를 유지했고 평균 3, 4개월에 한번씩 이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생활이 비록 어려웠지만 그의 가수의 꿈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2002년 한 가수의 앨범 발표회에 참가한 화소익은 성문음반회사의 유사제 사장을 알게 되였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음악에 대한 화소익의 열정이 유사장을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하여 유사장은 화소익을 자신의 회사에 입사시켰습니다. 화소익은 이 회사에서 음반기획과 감독제작을 맡았습니다. 사업과정에 화소익이 구비한 놀라운 가창실력이 점차 날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한번은 화소익이 부른 노래 한수가 우연히 해적음반회사 임추리 선생의 귀에 들어가게 되였고 그의 큰 찬사를 얻었습니다. 임선생은 화소익에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것을 제의했으며 이 또한 가요계에로 진출하려는 화소익의 결심을 더 한층 굳혀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꿈을 추구하는 화소익의 노력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하여 성문음반회사의 사업인원들은 모두 힘을 합쳐 화소익이 자신의 음악이상을 실현하도록 도와나섰습니다. 2005년초 화소익은 마침내 자신의 첫 장의 개인앨범 <화소익>을 펴내게 되였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화소익이 부른 노래 <해하>를 들으시겠습니다. "해하"란 불경에서 온 단어인데 우기가 끝나는 날을 말합니다. 선율이 대범한 이 노래에서 화소익은 자신의 뛰여난 가창력 실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노래 <해하>)

계속해서 화소익의 첫장의 개인앨범의 주제곡 <이원영웅>(梨園英雄)을 들으시겠습니다. 이원이란 원래 황제의 과수원을 말합니다. 당조때 여기는 가무를 가르치는 곳이였고 대량의 우수한 음악, 무용, 희곡 연출인재를 배출해 역사적으로 심원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후 후세의 희곡반을 이원이라고 불렀고 희곡예인들을 "이원제자"라고 불렀습니다. <이원영웅> 이 노래의 가사는 원래 화소익이 희곡을 배우면서 일기에 써넣은 구절입니다. 음반 제작인이 이를 우연히 발견하고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이원생활을 묘사한 이 노래를 창작했습니다. 이 노래 가사는 이렇게 씌여있습니다. " 무대위의 일분, 무대아래의 10년 연마/ 소년은 기어이 이원영웅 되려하네" 녜, 이 노래는 팝을 위주로 녹음악 요소도 가미했습니다. 노래 시작부분의 피리소리는 유유한 분위기를 연출해 냈고 편곡시 중국 전통희곡 사천극의 한 단락을 특히 가미해 "이원"의 분위기를 냈습니다. 이런 사천극들은 화소익이 특히 고향 사천에 가 현지의 유명한 사천극 배우들을 청해 녹음한것입니다. 화소익은 "이런 전파경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희곡을 관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번 순서에 들으시겠습니다. <이원영웅>

(노래 <이원영웅>)

<눈물을 금할수 없어>란 노래는 <화소익>이란 앨범의 느린 사랑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바이올린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곡을 연주해 냅니다. 화소익이 다소 지친듯한 음색으로 부른 이 노래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줍니다. 이 노래 들려옵니다. <눈물을 금할수 없어>

(노래 <눈물을 금할수 없어>)

<화소익>이란 앨범은 선곡에서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풍격의 음악요인을 융합했습니다. 한편 화소익의 낭만적인 음성은 그의 개인 특색을 한층 살려 이 앨범에 생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이 앨범은 출범된후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화소익은 현재 전국적인 범위내에서 음반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가 이르는 곳마다에서 팬들은 그를 열렬히 환영하고 있습니다. 화소익은 팬들의 내심의 고무는 자신이 부단히 노력하는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화소익이 자신의 음악실력으로 중국 유행가요계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는 가수로 성장하길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화소익이 부른 <계단>이란 노래를 끝곡으로 신인 화소익과 그의 첫장의 개인앨범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