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은 중국 동북지역에서 유일한 연해입니다. 요녕의 해안선은 2920킬로미터로 중국 해안선의 12%를 차지합니다. 요녕성의 토지면적은 14만8천평방킬로미터이며 근해수역은 15만평방킬로미터이고 총 인구는 4천2백1십7만명입니다.

요녕은 중국 근대민족공업 발원지의 하나일뿐만 아니라 중국의 중요한 중화학공업 기지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요녕성의 투자환경 제2부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현재 중앙정부는 동북의 오랜 공업기지를 진흥시키기 위해 정책적인 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요녕성의 국제협력 확대에 아주 큰 정책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요녕성의 기초시설건설은 또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서문재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오랜공업기지 진흥전략의 목표를 전면 실현하려면 기필코 도로와 항구, 도시 공공시설건설의 발걸음을 한층 다그치게 됩니다. 특히 대련 동북아 국제항공수송센터와 심양지하철등 중대한 프로젝트는 해내외 기업들에 넓은 투자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요녕성의 넓은 시장공간은 또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요녕성은 현지의 시장이 클뿐만 아니라 많은 종합제품시장과 전문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북삼성 나아가서 전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요한 상품 집산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날로 늘어가고 있는 주택과 자동차, 전자제품을 위주로 한 신흥소비의 증가는 더 많은 상업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요녕성의 산업기초와 발전 현황은 많은 나라와 지역의 경제발전과 아주 큰 상호보완성이 있습니다.

서문재 선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4]

"요녕의 진흥은 자금과 기술, 관리경험을 수요합니다. 이면에서 일본과 한국은 비교적 큰 우세가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기업 또한 확장과 산업이전, 시장개척을 수요하고 있습니다. 이 면에서는 요녕성이 비교적 큰 우세가 있습니다. 현재 요녕성은 에너지와 광산, 인재, 기술등 분야에서 러시아와 넓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테크와 농산물가공, 현대봉사업 등 분야에서 요녕성은 구미와 싱기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나라와 지역과 아주 큰 협력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서문재 선생은 향후 한시기동안 요녕은 7개 분야에서 8가지 특혜정책을 실시해 해내외 투자자들에게 합자와 합작의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음향5]

"일곱개 분야는 첫째가 공업문야, 둘째가 농업분야, 셋째가 과학기술분야, 넷째가 기초시설분야, 다섯째가 금융분야, 여섯재가 관광분야, 일곱째가 상업무역 유통과 교육, 인재교류분야입니다."

공업분야에서 요녕성은 690개의 중대한 기술개조프로젝트를 확정하고 인민페로 6천5백억원을 투자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농업분야에서 요녕성은 국내외 투자자들이 요녕성에서 현대적인 농업시범단지를 건설하고 합자와 합작의 방식으로 농부산물 생산과 가공 수출기지를 건설하며 농업생산의 신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는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요녕성은 국내외 기업들이 소프트산업을 중점으로 신형의 에너지 신소재, 생물공정을 망라한 고신기술산업에 투자하는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기초시설분야에서 요녕성은 일련의 고속도로와 저수지, 부두, 공항을 건설하고 도시철도교통망과 도관개조, 오수처리등 프로젝트들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금융과 관광분야에서 요녕성은 국내외 금융기구들이 요녕성의 각 도시들에 지사나 사무소를 설리?는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일곱가지 분야에서 합자와 합작을 추진하기 위해 요녕성은 8가지 특혜정책을 출범했습니다.

요녕성 정치협상회의 서문재부주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6]

"첫째는 여러 프로젝트의 심사허가절차를 간단히 하는것입니다. 둘째는 증치세 전환정책을 실시하는것이고 셋째는 기업에 이윤을 양도하는 정책을 실시하는것이며 넷째는 중대한 프로젝트에 대해 요녕성정부에서 대부금의 이자를 대신 지불해주는 정책을 실시하는것입니다. 다섯재는 금융특혜정책을 실시하는것이고 여섯째는 토지의 사용과 보상, 양도에서 특혜정책을 실시하는것입니다. 일곱째는 개방특혜정책을 실시하는것이고 여덟째는 기업들 도와 과거 국유기업의 역사적인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요녕성 투자환경의 이모저모를 말씀드렸습니다.

[취재, 정래: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