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가 장광천]

중국 연극계에서 장광천(張廣天)은 분쟁이 많은 인물입니다.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가 중국 연극계의 선봉이며 혁신자라고 주장하며, 그를 반대하는 사람은 그의 작품형식이 내용이 크며 지어 일부 측면에서 연극에 대한 그의 무지를 드러낸다고 주장합니다.

이 시간에는 연극가 장광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광천이 감독을 맡은 연극의 포스터]

올해 39살인 장광천은 중국 문화계의 명인입니다. 일찍 지난 세기 80년대초 그는 고향인 상해에서 도시민요그룹 "태양 동반자"를 세웠습니다. 이 그룹은 상해에서 제일 일찍한 민간현대악대였습ㄴ다. 이 기간 장광천은 대량의 가곡을 창작했으며 연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했습니다. 지난 세기 90년대초 장광천은 베이징에서 이주하여 음반 제작과 영화, 드라마, 연극 창작에 종사했습니다.

비록 장광천은 가곡과 음악 창작에서 얼마간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연극계에서는 새참이였습니다. 장광천은 줄곧 큰 사업을 하려고 작심했습니다. 2000년 그가 기획하고 감독한 연극 "체 그와라"가 베이징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라틴아메리카주 혁명가 그와라의 사적을 서주로 삼아 고금중외의 많은 역삿가건, 역사인물을 한데 편집하였으며 정의의 역량, 혁명이 역량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연극은 "국제가"를 결말로 삼고 있으며 기세가 웅대하고 인심을 진감합니다. 장광천에게 "사시 연극"이라고 불리우는 이런 연극형식은 중국 연극계에 있어본적 없습니다. 내용상에서 대담한 조합 역시 세상을 놀래우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요소는 연극 "체 그와라"를 거대한 센세이숀을 일으키게 했습니다. 장광천은 선봉 연극감독의 신분으로 공중의 시야에 나타났습니다.

장광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1 혼합)

"첫 공연은 아주 어려웠습니다. 우리는 단체관객을 모집하지 않았습니다. 상대한 관객은 극장을 지나던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표를 사고 우리의 연극을 보게 하며 정감으로 그들을 감동시켜야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요구한 것은 열정이였습니다. 그들이 친구들에게 이 연극을 보라고 권고하면서 보지 않으면 후회가 된다고 말해야 우리가 승리한 것입니다."

장광천은, 인간은 마땅히 불굴의 이상과 신앙을 추구해야 한다고 하면서 만일 날마다 집과 차, 대부금 이런 물질적인 것을 추구한다면 바지저고리와 다름없다고 했습니다. 장광천은, 당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결핍한 것은 바로 이상과 신앙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의 정신이념을 연극에 가접하였는데, 대중의 승인을 받게 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연극 "체 그와라"가 성공한후 장광천은 또 연극 "붉은 미녀", "노신선생", "성인 공자" 등 개성이 아주 선명한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작품의 공동의 특점은 극 스토리와 배역을 홀시하고 인물을 간단하게 정면인물과 반면인물 두 파벌로 구분하고 강열한 비판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일례로 연극 "성인 공자"는 많은 현실적인 부호를 융합했으며 아주 번잡합니다. 극에서 공자는 어떤 경우 유학의 창시자 공자를 가리키며 어떤 경우 전반 유가의 도덕사상을 가리키고 어떤 경우 또 하나이 부호이기도 합니다. 작품은 우상숭배를 비판했으며 또 우상에 대한 비판을 비판했습니다. 무대에서 여러 배우는 부단히 비판연설을 발표하는데 어떤 경우 아주 엄숙하지만 또 어떤 경우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니다. 작품은 사람들의 전통 관념에 있던 연극의 도식을 타개하고 많은 비 연극적인 요소를 연극 가운데 운용하였습니다. 이 역시 장광천과 그의 작품이 분쟁을 일으킨 원인이기도 합니다. 일부 평론은 장광천천의 작품이 표면상에서 일종 예술과 개체 생명의 정신자유에 대한 추구를 반영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아주 상업화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광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광천이 출연한 연극의 포스터]

(음향2 혼합)

"저의 처지는 시장 감독과 같습니다. 저의 다른 사람의 협력은 아주 순수하며 사업과 보수의 직접관계에 환원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은 일이며 저것은 예술창작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일과 사업은 같지 않다고 말합니다. 저는 지난해 이 관계를 거꾸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일이 아주 엄숙한 일이며 예술창작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잘해서 보스가 만족을 하고 관중이 만족을 애햐 앞으로 주문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당신은 이 일에 의거해 밥을 먹어야 하고 당신 주위의 사람들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03년, 장광천은 30만자의 자서전 "나의 무산계급생활"을 출판하였습니다. 책의 겉표지에는 "문화 모헙가, 현대예술의 신화"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책의 작자는 자기의 성장과정을 회억했으며 대량의 사진과 극 스토리를 적고 자기의 연극 예술주장을 두드러지게 했으며 권위와 습관에 대한 멸시를 표현했습니다. 이 책은 출판되자마자 분쟁을 일으켰습니다. 장광천은 자기는 개의할게 없다고 하면서 이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분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음향3 혼합)

"무언가 있을 대만 신중하게 처리할수 있으며 계획적으로 처리할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거나 앞에 있는 것이 잠시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식하였을때 이럴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저는 책 이름을 '나의 무산계급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무산계급입니다. 저는 남기거나 그곳에 놓은 물건이 없습니다. 저는 생활을 따라 갈것입니다."

장광천은, 창신은 자기 사업의 주제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의 예술실천이 중국 연극계에 새로운 기풍을 개척할것을 바랐습니다.

지금까지 연극계의 명인 장광천을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