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공업대학 정문]

합비공업대학은 교육부 직속 대학으로서 공, 이, 문, 경, 관, 법, 교육 등 종합적 다과목성 전국 중점 대학이다. 학교는 녹색 과학교육도시 안휘성 소재지 합비시에 자리잡고 있는데 교통이 편리하고 통신이 민첩하다.

합비공업대학은 1945년에 세워졌으며 1960년 중앙의 비준으로 전국 중점대학으로 되였다. 근 60년간 합비공업대학은 빛나는 발자취를 남겼으며 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관심과 배려와 유소기, 주덕, 등소평 등 노일대 지도자들의 지도를 받았다.

합비공업대학의 부지면적은 3000무(15무=1헥타르)이며 남쪽 캠퍼스와 북쪽 캠퍼스, 비취호 캠퍼스 세개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건축면적은 90여 만 평방킬로미터, 도서관 8만 여 평방미터, 장서 148만 여책, 국내외 간행물이 6800여 가지가 있으며 선진적인 전자열람실이 세워져 있다. 학교는 17개 학원과 학과를 가지고 있으며 86개 실험실, 41개 연구소, 1개 국가급 중점학과, 1개 국가갑급 종합건축설계연구원, 20개 성급 중점학과를 가지고 있다. 국가 과학기술부의 비준으로 학교는 전국 대학중에서 첫 생산력 촉진센터를 세운 대학이다.

학교에는 박사후 과학연구유동소 5개, 박사학위수여권을 가진 일급학과 3개, 박사학위수역권점 23개, 석사학위수여권점 65개가 있으며 건축학 석사, 공상관리석사(MBA), 공공관리석사(MPA), 공정석사 등 4개 전업이 학위수여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가운데 공정석사전업학위수여권 영역이 19개나 된다. 학교에는 본과 전업이 61개가 세워져 있는데 공학, 이학, 경제학, 관리학, 문학, 법학, 교육학, 철학, 농학 등 9개 학과류와 28개 1급학과들에 세워져 있으며 선진 제조기술, 재료과학과 화학공정, 전기전자계산기과학과 기술, 토목역학 및 건축, 자원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 생물기계전기공정, 인문경제관리공정 등 7개 학과들은 학과 특색과 우세를 가지고 있다.

지금 전일제 재교 본과생이 약 22000명 되는데 연구생이 3535명이다. 현유 교직원이 3768명이다. 교학연구인원 1670명인데 그가운데 정교수급 200명, 부교수급 564명, 박사지도교사 86명,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 속에서 초빙한 명예교수, 고문교수, 겸직교수가 200명인데 75% 이상이 중청년 교사이며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지고 있다. 학교는 "기초 강화, 전업 확장, 능력 양성, 자질 돌출, 질량 제고, 운영 특색"의 원칙으로 교학과 인재양성 모식을 개혁하여 교육사상관념의 전변을 촉진하고 소질교육의 새 도경을 탐색하여 부단히 인재양성소질을 제고하는데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