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오늘 누가 너를 때렸어?" "다른 애들이 너를 때리면 너도 때려야 해, 힘으로 안되면 물기라도 하고… 알았어?"

남: 왜, 당신…… 애하고 쓸데없는 소릴하고 있어?

여: "여보! 벌금을 물면서라도 손해보면 안되잖아요?"

남, 여: 같이 웃음…

여: 하기야 현재 많은 학부모들이 자식을 교육할때 자주 이런 말들을 하고 있잖아요?

남: 그렇지요. 자기 자식이 밑지는것 같아서 흔히 이런 말들을 많이 하지요.

여: 사실은 그런것도 아닌데요…

남: 본의 아니게 정확한 교육 방법을 몰라서 아이들을 잘못 가르치는 부모들도 적지 않다고 보아집니다.

여: 그래서 어린이들 교육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를 둘러싸고 일전에 천진시 여성 연합회 등 부문들에서는 포럼이 있었습니다.

남: "어머니의 교육과 조화로운 사회 건설"이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에 대한 선량 교육을 강화할데 대해 절박히 제기하지 않았습니까?

여: 특히 어머니들은 자신의 사랑으로 아이들에 대한 선량교육을 진행해 어린이들로 하여금 어릴때부터 박애, 동정, 포용 등 품덕을 양성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남: 포럼에서 또 많은 전문가들은 어른들은 평소 생활에서 아이들에게 자아보호 의식을 높이고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교육한다는것이 "사회는 어떻게 너를 기만하고" "인간 관계는 어떻게 상호 암투를 벌인다"는 등 식으로 교육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하면서 사실 이는 어른들의 본의는 아니지만 도를 넘고 교육 방법이 타당하지 않기때문에 아이들의 마음속에 선량한 성분이 갈수록 적어지게 한다고 했습니다.

여: 사실 학부모들은 아이가 "믿지지 않는것"이야 말로 자신을 잘 보호하는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선량한 마음이 없는 아이들은 자신도 잘 보호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남: 그렇지요.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선량 교육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여: 자연환경과 동물을 보호하고 약자를 도와주고 동정하며 기회를 창조해 어린이들로 하여금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게 하고 다른 사람을 포용하며 아이들에게 폭력 장난감을 제공하지 않으며 폭력 화면과 멀리하게 하고 문제 처리시 폭력 행위를 사용하지 말도록 하는것이 들어있었습니다.

남: 녜, 사랑으로만 가득할 앞으로의 우리 사회가 기대 됩니다.

여; 어린이들에 대한 선량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화두를 뗐는데요. 그럼 오늘 교육 무대에서 들으실 내용에 대해 간단히 씀드리겠습니다.

남: 우선 지난 한 주간의 교육뉴스를 돌이켜보고 다음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정보화 교육이 비곤 산구의 소학교에 진입"했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 마지막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베이징 대외경제무역 대학 한국어 학과 대린 학생이 쓴 "나와 검퓨터" 란 제목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석가장 대,중학교들에서 은혜에 감사하는 교육 진행)

(중국과학기술 대학 처음으로 추천입학 시험 진행)

(군에 입대해 3등공을 세우면 시험을 거치지 않고 대학원에 진학할수 있다고)

남: 지난 한 주간 주목받았던 주요한 교육뉴스를 돌이켜 보았습니다.

(간주, 교육 포커스 개시곡)

남: 이어지는 교육 포커스 코너에서는 "정보화 교육이 빈곤 산구의 소학교에 진입했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간주)

여: 중국에서 정보화 교육이 빈곤 산구의 학교에 까지 진입했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남: 이어지는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어 학과 대림 학생의 "나와 컴퓨터"라는 제목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여: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어 학과 대림 학생의 "나와 컴퓨터"라는 제목의 수필을 보내드렸습니다.

남: 어느덧 오늘 프로를 마감할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금요일 같은 시간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