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철은 중국 대만의 이름난 가수입니다. 최근년간 그는 우수한 음악제작인으로부터 인기가수로 데뷔하면서 팬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얼마전 도철은 자신의 제 4집 개인 앨범 <태평성세>를 출범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도철과 그의 제 4집 개인앨범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순서로 이 앨범중의 노래 <카테리네>를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기타 반주를 곁들여 카테리네라고 부르는 처녀에 대한 한 총각의 막무가내한 그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그대는 기이한 힘이 있어/ 날 기계로 만들어 마음대로 조종해 / 그대는 잘 모를꺼야 / 그대의 사랑은 날 질식하게 해" 녜, 이 노래 들려옵니다.

(노래 <카테리네>)

[사진설명: 대만 가수 도철]

도철은 중국 대만에서 태여났습니다. 중학시절 그는 미국에 가 공부를 해 중국문화와 서방문명의 영향을 모두 받았습니다. 1994년 도철은 대만에 돌아와 두덕위, 양채니 등 저명한 가수들의 음악앨범 제작에 참여하면서 점차 자신의 음악풍격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대만 음악계로부터 대만 본토의 랩의 "아버지"라고 불리워왔습니다. 1997년 이 우수한 음악제작인은 무대뒤에서부터 무대위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이해 <도철>이라고 명명한 자신의 첫 개인앨범을 출범했는데 흑인음악풍격과 본토가요를 결부해 대만 유행음악에 신선한 바람을 주입했습니다. 앨범은 대만 "금가요상"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음반제작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후 도철은 연이어 두장의 개인앨범을 발매해 모두 괜찮은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그러다 2년간 잠적한후 도철은 얼마전 제 4집 개인앨범 <태평성세>를 출범했습니다. 이 앨범은 "삼부곡"중의 한부로 불리우며 현실에 대한 그의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앨범의 첫 번째 추천곡 < 날 아니면 저 사람을 사랑하나요>란 노래에서 그는 도철식 사랑노래를 불러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럼 이번순서에 이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노래 <날 아니면 저 사람을 사랑하나요>

[사진설명: 대만 가수 도철]

제 4집 개인앨범에서 도철은 모든 제작을 직접 맡고 신인의 작품을 대담히 사용했으며 더 많은 음악요인을 가미했습니다. 앨범중의 노래 <수산>은 랩 풍격의 노래인데 중국민요와 경극의 한 단락을 융합했습니다. 경쾌한 랩절주와 중국민족악기 비파, 피리의 선율이 융합되고 랩 곡조로부터 경극, 경극으로부터 랩에 자유롭게 선회하면서 도철은 꿈 같은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이번 순서에 이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수산>

(노래 <수산>)

[사진설명: 대만 가수 도철]  

현 중국어 유행가요계가 악기배합에서 변화를 많이 주고 있는데 비해 도철은 자연에로 회귀했습니다. 그는 악대의 편제를 제한했으며 매수의 노래에 4종 이상의 악기가 쓰지않았습니다. 도철은 간단한 나무기타, 전자기타, 피아노 등으로 사람들에게 청신한 음악적 향수를 안겨주었습니다. 이 앨범에서 도철의 전반 음악풍격이 랩을 두드러지게 보여주지 않았지만 유창함과 자연스러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도철이 부른 노래 <사랑이 무엇인지> 들으시겠습니다. 가사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난 의문으로 충만되여 있어/사랑이 뭐가 대단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돼" 녜, 일면으로 중국 도시 청년들의 사랑관을 보여준 노래라고 하겠습니다.

(노래 <사랑이 무엇인지?>)

[사진설명: 대만 가수 도철]

<손자병법>이란 노래는 이 앨범에서 아주 뛰여난 노래라고 할수 잇습니다. 도철은 중국 내지 여성 12악방 그룹과 처음으로 합작해 서양악기와 민족악기를 완벽하게 결부하여 전반 작품에 성세호대한 기세를 가미했습니다. 이 노래를 통해 도철은 또한 새로운 각도로 이 세계를 살펴봤습니다. 바로 사람들은 왜서 사랑의 이름으로 뭘 얻으려 하고 이 세계가 어떻게 발전할것인가 하는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끝곡으로 <손자병법>을 보내드리면서 도철과 그의 제 4집 개인앨범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