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당신이 일상생활에서 오랫동안 앉아있는다면, 신체 내장지방의 대량 누적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미국 두크대학 의학센터의 최신연구에 따르면 신체단련은 내장지방의 총량을 뚜렷하게 줄일수 있다. 이 연구성과는 10월에 출판된 잡지 "응용생리학"에 발표되었다.

무엇을 내장지방이라고 하는가? 우리가 늘 말하는 지방은 피부 아래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피하지방"이라고 한다. 피하지방은 사람이 겉모습을 비만하게 보이게 하며 또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내장지방은 신체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간이 장기를 둘러싸고 주요하게 복강내에 존재한다. 연구에 따르면 체내에 지나치게 많은 내장지방이 존재하면 당뇨병, 심장병 그리고 기타 각종 대사성 질병의 기회를 늘인다. 때문에 내장지방을 "위험한 지방"이라고 부른다.

두크대학의 연구팀은 175명의 성인 남녀를 테스트 수용인으로 삼았다. 그들의 몸무게는 모두 표준을 초과했으며 또 오래동안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때문에 그들의 체격검사는 모두 높은 혈지의 수치를 나타냈다. 테스트 수용인들은 실험기간에 일상음식을 개변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단일한 단련 요소가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관찰하기 위해서였다. 실험 시작부터 결속할때까지 응용계산기는 단층 스캐너로 그들 내장지방의 변화를 측량하였다.

이 연구의 책임자 크리스 렌츠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대조팀에서 본 결과는 짧은 6개월내에 그들의 내장지방이 8.6% 늘어났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단련팀의 사람들은 내장지방의 증가를 예방할수 있었으며 나아가 많은 운동량은 이미 있는 내장지방을 없앨수 있었다. " 관찰에 따르면 6개월내 그들의 내장지방 수준은 6.9% 내려갔으며 피하지방수준은 7% 내려갔다. 연구자들은 이와함께 일정한 강도의 운동은 또 단기간의 비만감소에 성공한후 체중의 반등을 방지할수 있다는걸 발견하였다.

크리스 렌츠 박사는 나중에 이런 결론을 얻어냈다. 즉 대량의 운동은 이미 존재하는 내장지방을 없앨수 있으며 운동이 많을수록 내장지방의 감소량은 갈수록 많아진다. 그리고 일반적인 운동은 내장지방의 누적을 멈추게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