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인사말

여: 인사말

남: 감숙(甘肅)의 우주관광 거대한 경제효익 창출의 기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 얼마전 중국의 "신주6호"우주비행선이 우주비행사 2명을 싣고 우주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남: 현재 적지 않은 관광관련 업체들에서 "신주6호"의 성공을 상업기회와 적극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여: 과거 감숙성의 관광은 중국의 기타지역에 비해 "냉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주6호가 감숙성 주천(酒泉)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됨과 더불어 감숙성이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찾는 인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남: 사실 주천시는 일찍 수년전부터 우주관광을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현재 주천시는 이미 국내외 유명 관광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여: 알려진데 의하면 향후 3년간 주천시의 우주 관광업 소득이 인민페로 14억7천여만원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남: 뿐만 아니라 우주관광업의 직접또는 간접 소득을 모두 계산할 경우 약 20억원 좌우가 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여: 계속해서 오늘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 우선 첫 코너에서는 상해, 흑룡강, 산동, 연변의 경제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여: 두번째 코너에서는 지난주 베이징에서 페막한 동아시아포럼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겠습니다.

남: 세번째 코너에서는 네데를란드의 가전제품 거두이며 중국에서 20여년간 발전해온 필립스회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 마지막 코너에서는 지난시간에 이어 중국 동북 요녕성의 투자환경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 오늘의 첫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지방경제소식]

여: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인 연변의 소식입니다. 김명록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연변소식]

남: 연변조선족자치주가 한국과 함께 쌀가공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여: 연변은 우량종 벼농사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연변이 우세산업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계속해서 산동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청도의 김명숙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산동소식]

여: 산동성 동부연해지역에만 몰리던 외국 투자자들이 산동성 중서부 지역으로 확장을 시작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산동성은 줄곧 투자환경 개선에 큰 힘을 기울여왔습니다. 산동성의 노력이 투자자들의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여: 계속해서 흑룡강소식, 박청암특약기자와 연결해 알아봅니다.

[할빈소식]

남: 흑룡강의 조선족청년기업가가 상업과 무역, 부동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그룹화를 실현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여: 계속해서 오늘의 마지막 소식을 알아봅니다. 상해의 강보유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상해소식]

남: 서비스무역이 상해 경제 총량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여: 지금까지 각 지방의 경제소식들을 알아봤습니다. 계속해서 지난주 베이징에서 페막한 동아시아포럼의 관련이야기, 한경화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경제만상]

남: 지금까지 한경화기자와 함께 동아시아포럼의 관련이야기를 알아봤습니다.

여: 계속해서 다국적회사는 중국경제의 발전을 어떻게 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창업이야기]

남: 계속해서 오늘의 마지막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여: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중국 동부에 위치한 요녕성의 투자환경을 알아보겠습니다.

[경제종횡]

남: 경제전망대, 오늘 프로그램을 여기에서 마칩니다.

여: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남: 이시간 진행에 박은옥, 김태근, 편성에 조설매였습니다.

남, 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