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현재 세계적인 현안으로 된 조류독감에 대한 대처방안이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반기문 한국외교통상부 장관이 7일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회의에서는 조류독감 위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각 회원국들의 감시와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대책들을 토론하게 된다고 합니다.또 질병발생시의 회원국간 공동대응 등도 논의하게 됩니다.
반기문장관은 또 이번 에펙회의가 지역내의 반테러와 반부패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에펙의장국인 한국은 지난 10년간 무역과 투자자유화에서 에펙이 이룩한 성과를 평가하고 금후 계획을 세우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광 서울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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