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곡)

여: 안녕하세요? 수요일 사회생활에서 인사드리는 한창송입니다.

남: 안녕하십니까? 김금철입니다.

여: 어제 저녁 5시 1분, 난주-베이징행 열차가 서서히 플랫홈에 들어서자 감숙성에서 온 66명의 <중국이동 베이징 2008> 서부 꼬마사절들이 오매에도 그리던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11월 11일 저녁 8시 그들은 기타 11개 서부 성과 지역의 103명 꼬마 사절들과 함께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 마스코트 산생을 견증하고 역계시 1000일 경축활동에 참가하게 됩니다.

남: 이런 꼬마 사절의 개인정보는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의 데이터 베이스에 입력되며 특히 15세의 학생들은 3년 후면 성인으로 되기에 그들은 2008년에 다시 베이징에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 며칠후면 곧 마스코트가 밝혀지게 되는데 꼬마 사절들은 아주 높은 열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베트의 꼬마 사절 자시줘마는 오늘 길에 모두들 마스코트를 담론했는데 남학생들은 대부분 손오공과 호랑이를 선택하고 녀학생들은 두루미와 장령양을 더 좋아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꼬마 사절들의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 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여: 녜, 여러분의 변합없은 애청 기대하면서 오늘의 첫 코너로 안내합니다. 먼저 상해소식입니다.

상해가 중국에서 비지니스 환경이 가장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소식 강보유 특약기자가 전해드렸습니다.

남: 청도시공항이 계림시, 남령시 등 기타 5개 공항선을 개통했다는 김명숙 특약기자의 소식이였습니다.

여: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이 국가급생태 시범구 검수에 통과됐다는 소식 김명록 특약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빙설의 도시 흑용강성 할빈으로 연결합니다.

남: 제 18회 태양도 눈박람회에서 마스코트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근 반달 사이 러씨아 화가의 작품을 비롯해 100여건의 작품을 접했다는 박청암 특약기자의 소식이였습니다.

이어지는 [오늘의 화제]시간에는 중국 전자정부의 건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 계속해 사회만화경으로 안내합니다.

이 시간에는 광장 주 베이징사무소 최산운 변호사를 모시고 조화로운 사회와 법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벌써 작별의 인사를 나눠야 할때가 됐습니다. 함께 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 지금까지 진행에 김금철, 임봉해였습니다.

남: 그럼 저희는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남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요!

(번역,편집:김희남, 방송:김금철, 한창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