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업과 종업원 노임협의서 체결)

중국 민영기업 종업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문제는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종업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관련 법률이 완벽화되고 각항 정책조치가 출범됨에 따라 중국민영기업 종업원들의 합법적인 권익이 양호한 보장을 받고 있습니다.

정강녕선생은 베이징은 한 가구생산회사의 종업원입니다. 그는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자신은 기업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으며 관련 법규에 근거해 의료보험, 양로보험, 인신이외상해보험에 가입했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그가 일하는 기업도 공회를 세워 종업원들이 공회를 통해 자신의 실제적인 이익을 보호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국가의 정책이 아주 좋습니다. 기업의 사장도 종업원을 아주 중시합니다. 종업원들의 의료보험, 인신이외보험 등이 모두 구전하며 초과근무하면 보수가 있으며 종래로 노임을 체불하지 않습니다. 종업원들이 제기한 의견이 합리하기만 하면 회사는 채납할수 있습니다. "

오늘에 와서 정강녕선생처럼 권익이 훌륭한 보장을 받는 사례가 중국 민영기업에서 아주 보편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의 출현은 곡절적인 과정을 경과했습니다. 중국에서 지난세기 90년대 초에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가 건설된이래 민영경제가 신속히 발전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중국 민영경제에 종사하는 인원이 1억 7800만명을 초월했으며 민영기업제품의 판매액도 이미 중국제품판매총액의 60%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중국 민영기업의 수와 업종종사인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노임 체불 등 민영기업 종업원들의 이익이 손해를 받는 상황이 일부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개변하기 위해 중국은 1994년부터 [노동법]을 반포실시했으며 그후 또 많은 노동행정법규, 노동보장규정, 관련 사법해석과 일부 지방법규를 반포실시해 민영기업들이 종업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양호한 규범과 촉진역할을 놀도록 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의 일부 민영기업은 종업원들의 기본권익을 보장하는 동시에 격려체제를 통해 종업원들의 적극성과 주동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중국태평양그룹유한회사는 기초시설투자건설을 위주로 하는 중국의 민영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공회주석 송효화여사는 태평양그룹은 종업원들에게 실천과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것을 아주 중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최근 수년간 많은 학력이 높고 열정이 있는 젊은이들이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이들은 회사의 발전에 활력을 주입했습니다. 회사는 이들이 실천경험이 부족한 점에 비추어 이들을 회사 소속 기업의 책임자로 보내고 단련시킵니다. 일단 시기가 성숙되면 즉시 이들을 중요한 위치에 등용합니다. "

중국전국공상업연합회 주석 맹복선생은 기자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향후 중국의 민영기업들은 진일보 기업과 종업원들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며 법에 따라 종원원과 노동계약을 체결하며 기업의 민주관리를 취진해 종업원과 기업의 공동발전을 실현할것입니다. "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