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가을은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여름 처럼 더위에 땀을 흘리지 않고 혈액순환도 좀 늦어지기에 아름다운 몸매를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도 하고 피부를 보양하여 건조함도 미리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몸관리를 잘 할 가요?

(1); 기름기를 없애는 피부관리 용품을 쓰지 않습니다. 손과 발에는 지방 분비가 거이 없기 때문에 기름끼를 없애는 잿물성 비늘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산성이 적고 습기를 보존하는 목욕 비늘을 쓰거나 맑은 물로 씻도록해야 합니다.

(욕조 목욕)

(2); 몸을 탕에 담그고 목욕하면 좋습니다. 신심이 편안할 때에 피부의 재물질이 평형을 이루는 동시에 피부가 필요한 광물질을 보충하게 됩니다. 만약 욕탕에 욕염(浴鹽)을 뿌린다면 각질을 완화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하며 보습하게 되여 더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3); 날씨가 춥다고 하여 욕탕의 물 온도를 너무 뜨겁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 온도가 과도하면 피부 표면의 세포가 손상되고 원래 아름다운 피부가 파괴됩니다. 체온 보다 5도가 넘지 않게 욕탕의 물 온도를 40도 내지 42도로 하면 피부가 건조하거나 처지지 않습니다.

(4); 손목과 무릎을 잘 보호하여야 합니다. 목욕후에는 반드시 크림을 짙게 발라주고 마사지 하여야 더 이뻐집니다.

(5); 두 발을 잘 보양해줍니다. 우선 발을 약물속에 15분 내지 20분간 담구어 잘 씻어 살균도 하고 혈액 순환도 잘 되게 하여 발이 편안하고 각질이 녹아나게 합니다. 그런 다음 크림을 짙게 바르고 양말을 신으면 여름내 더위로 불편하던 발이 아주 부드럽고 편안해 집니다.

(6); 매번 샤워를 한다음 몸에 크림을 발라주어 가을과 겨울철에 피부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7); 가을과 겨울 철에는 몸을 마사지 하여 혈액순환을 증강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히 뇌부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거뿐하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재현시켜야 합니다.

(8);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몸에 크림만 발라서는 인체의 수분을 보충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이 몸을 보양하는 바랍직한 방법입니다.

(9); 가을과 겨울에도 자외선 방지에 류의해야 합니다. 자외선의 농도가 여름보다 낮기는 하지만 자외선이 여름보다 많이 오기 때문에 만약 짧은 소매 털내의를 입었다면 자외선을 방지하는 크림을 바르도록 해야합니다.

(10); 가을과 겨울 철에는 환경 온도 변화와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수분이 증발되면서 피부가 민감하고 가려워나는 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때문에 피부에 맞는 크림을 사용하며 몸을 씻을 때도 가볍게 씻어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