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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중국교육부 장신승 부부장) 중국정부가 오늘(10일) 발표한 <중국 전민교육 국가보고>는 최근 5년간 중국은 학령전 교육, 의무교육, 직업교육, 성인 문맹퇴치교육 및 소수민족 교육 등 분야에서 진전을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2000년에 중국에서 청장년의 문맹을 기본 퇴치한 후 중국정부는 투입을 더 한층 증가하고 학교여건을 개선하고 가난한 학생들에게 자금원조를 제공하는 등 조치를 취해 농촌학생의 입학률을 높이고 실학률을 낮추었다고 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9년제 의무교육 보급률은 2000년의 85%로부터 93.6%로 제고되었습니다.
중국에는 현재 6살부터 14살까지의 의무교육 적령 어린이가 약 1억 8천만명이 있습니다.
중국 교육부 장신승 부부장은 보고발표와 동시에 교육발전이 중국경제와 사회발전의 빠른 발전을 힘있게 지지했다고 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외국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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