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6기 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에서 국민경제와 사화발전 제11차5개년기획에 관한 제의를 통과하였다. <제의는> 제11차5개년계획실시기간 우리나라경제,사회발전이 직면한 국내외환경을 분석한후 제11차5개년기획기간 우리나라의 종합적 국력과 국제경쟁력, 위험부담극복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제의>는 이러한 요구는 현실적인 목표성이 있을뿐만 아니라 장원적 의의도 있다고 했다.

첫째는 경제사회발전의 박약한 부분을 강화하고 종합적 국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는것이다.개혁과 개방을 실시한 이래 우리나라의 종합국력의 부단한 제고를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일부 나라들에 비기면 우리나라의 차이가 비교적 크며 종합적 국력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중 어떤 방면은 아주 약하다. 이를테면 과학기술방면에서 원시적인 창신능력과 기술창신능력이 약하다. 종합국력을 진일보 증강하고 일부 중요한 영역의 관건적인 장비와 핵심기술이 사람들의 제약을 받은 상황을 개변해야만 종합국력을 진일보 증강할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인구규모가 크지만 전반 인구소질이 의연히 높지 못하고 고령화추세가 뚜렷하며 취업과 사회보장에 커다란 압력을 갖다 주게 된다. 때문에 인구의 규모를 계속 통제하는 동시에 인구의 소질을 크게 높여야만 종합적 국력을 진일보 증강할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제체제와 기타 방면의 체제에는 일부 완벽하지 못한 점들이 있다. 때문에 개혁을 계속 심화시키고 체제를 완벽히 해야만 종합적 국력을 진일보 증강할수 있다.

둘째는 전통적 우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창신하는 경쟁우세를 증강하고 국제경쟁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업은 국제경쟁에서 대부분 저렴한 인건비, 값싼 토지와 생산요소, 수량과 저렴한 가격을 우세로 하고 있다. 장원한 견지에서 볼때 이러한 전통적인 경쟁우세는 일정한 변화가 있을것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에는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의 기술과 자기의 유명한 브랜드가 부족하고 제품의 기술적 함량이 낮다. 때문에 핵심경쟁력을 높여야만 날로 치렬해지는 국제경쟁에서 시종 주동권을 틀어쥐고 국제분공에서 유리한 자리를 쟁취할수 있다.

셋째는 기초건설과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위험부담극복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내경제와 세계경제의 연계가 보다 밀접해지고 경제사회안정과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요소와 외부요소가 진일보 늘어남에 따라 위험부담도 진일보 커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기업과 산업, 전반국민경제의 경쟁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위험부담을 이겨내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번역, 편집: 왕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