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화기행> 프로는 <문화동태>, <문화계화제>, <문화현장>, <중국전통이야기> 프로들로 묶어졌습니다.

<문화동태> 프로에는 주간 문화동태와 본 방송국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문화뉴스가 마련되였고 <문화계화제>프로에서는 제8회 베이징국제음악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현장> 프로에서는 신채호 문학연구 국제학술토론회 취재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중국전통이야기> 프로에서는 중국 고대 제지기술의 혁신자 채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애청 기대합니다.

[문화동태]

주목받고 있는 주간 문화소식과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문화 소식

[문화계 화제]

지난 11월 5일 세계에서 널리 이름난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모니악단의 공연으로 22일간 진행된 제8회 베이징국제음악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니 악단의 연주는 관객들의 절찬을 받았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니악단은 세계적으로 공인하는 최정상급 교향악단입니다. 이 악단의 악사들은 세계 각지에서 초빙되여 온 최정상급 연주가들입니다. (이하 약)

[문화현장] 신채호 문학연구 국제연구토론회 취재기

[중국전통이야기]

종이발명은 인류역사의 대사변입니다.종이가 있게 된후 지식의 계승과 전파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그럼 오늘 이 시간에는<제지기술의 중요한 혁신자 채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지술(造紙術)은 중국 고대화학기술의 <사대발명>인 지남침과 제지술,인쇄술, 화약중의 하나이며 세계문명에 대한 중화민족의 매우 보귀한 기여로서 세계과학문화의 전파와 교류를 촉진하고 세계역사의 행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대발명중의 그 어느 발명이든지 모두 장기간의 개진과 연변을 경과하였습니다.(이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