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비둘기" 혼합)

이 노래는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유전된 가곡으로서, 에스빠냐 작곡가 쎄와스티안 이라디에가 꾸바음악을 소재로 창작한 것입니다. 이 악곡은 짙은 라틴 분위기가 짙습니다. 유금 악곡으로 개편된후 선률의 조약적인 절주를 강화했습니다. 깊은 정으로 차넘치고 완곡적인 곡조와 조약적인 음부는 먼 곳의 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음악 끝 3'55")

유금은 중국 전통 현악기입니다. 이 악기는 버드나무를 사용하여 제작하여 겉모양이 버드나무 잎과 비슷하기 때문에 유금이라고 부릅니다.

왕염은 중국 저명한 청년 유금 연주가로서 현재 중국 상해민족악단 연주가로 있습니다. 왕염은 어릴 때부터 유금을 배웠으며 상해음악학원 부속중학교 졸업 연주회에서 비교적 높은 연주기교와 출중한 음악표현력을 나타냈습니다. 다년간의 학습과 실천을 거쳐 왕염은 자기의 독특한 풍격을 형성했습니다. 그가 연주하는 유금 소리는 침투력이 아주 강하며 음색이 부드럽고 깨끗합니다.

그럼 아래에 왕염이 연주한 악곡 "눈꽃"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악곡은 미국 영하 "음악의 소리" 삽곡으로서 고향과 자연, 음악에 대한 주인공의 무한한 사랑을 서술했습니다. 유금 악곡으로 개편된 "눈꽃"은 마찬가지로 깊은 정에 넘치며 완곡적입니다.

(음악 "눈꽃" 4'27" 혼합)

끝으로 왕염이 연주한 유금 독주곡 "뽈스까 원무곡"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악곡은 뽈스까 민가를 개편하였는데, 무용의 절주가 있으며 유창하고 즐겁습니다.

(음악 "뽈스까 원무곡" 3'58")

지금까지 유금 연주가 왕염이 연주한 외국 명곡을 보내드렸습니다. 방송에 서창술이였습니다.

(번역: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