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그림으로 보는 유선)

네델란드 연구인원은 얼마전에 "왼손잡이" 여성은 폐경전에 유선암에 걸리기 더 쉬우며, 그들의 유선암에 걸릴 위험은 오른손잡이 여성보다 두배 더 많다고 했다.

로이터지가 9월 15일 전한데 의하면 해마다 세계 범위내에서 100만명을 넘는 여성들이 유선암으로 진단된다. 이 가운데서 3/4의 병례는 모두 폐경후 발생한 것이다. 네델란드의 우드레지대학 연구인원들은, 왼손잡이 여성가 유선암 환자는 생명 초기단게에 공동한 요소를 겪는다고 추정, 즉 모체 자궁에 있을 때 일부 호르몬과 접촉했을수 있다고 했다.

이 대학 임상유행병학 교수조리 치노 어이소르와르와 그의 동사자들은 1932년부터 1941년 사이에 출생한 1만 2천명 건강한 중년여성들을 추적연구했다. 이런 여성들은 유선검사계획의 구성인원이였다. 연구인원은 이런 여성들이 왼손잡이인가 아닌가를 확정했으며 동시에 그들의 의료기록을 추적분석하고 어떤 여성들이 유선암에 걸리는가를 보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일 폐경전의 유선암 환자와 폐경후의 유선암 환자를 모두 합치면 왼손잡이 여성이 이 병에 걸릴 위험은 왼손잡이가 아닌 여성보다 약 40% 많다. 그리고 연구인원들은 폐경 전후의 유선암 여성들을 나누어 연구할때 폐경전의 왼손잡이 여성들이 보다 쉽게 유선암에 걸린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한데 의하면 모든 여성들가운데서 단지 8% 내지 9%의 사람들이 왼손잡이이다. 5%내지 10%의 유선암 환자는 가족 유전자요소로 조성된것이다. 기타 대부분의 사람들은 BRCA1거나 BRCA2 유전자의 돌변으로 유선암이 유발된 것이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