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영국백락상 수상자 양원초)

10월초에 있은 영국백락상수상식에서 중경처녀 양원초가 <가장 예비력있는 신인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일찍 2002년 그는 자기가 제작한 프로<국제학생>으로 세계 이름있는 뉴스매체 BBC의 뉴스신인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올해 24세인 양원초는 철두철미 미녀입니다.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에 유학갔습니다.

영국에 있는 7년동안 그는 여러번 귀국하였습니다. 2003년 양원초는 카디브대학 대중매체와 사회학학사학위를 받았으며 2004년 또 영국황실예술대학광고와 시장경제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올해 그는 영국에서 자기의 회사를 창립하여 <이국문화에 도전한다>는 제목으로 된 특집프로를 제작하여 중영문화교류를 추진하였습니다.

양원초는18세 고중삼학년을 다닐때 그의 외할머니와 아버지가 연이어 세상을 뜬것으로 하여 커다란 타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추천으로 대학에 입학할 기회를 차례졌을때 그는 또 포기하였습니다.

그후 양원초는 엄마가 모르게 이악하게 영어를 학숩하여 토플시험에서 600점을 받아 영국뉴스학순위에서 첫 자리를 차지한 카디브대학입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학급에서 둘도 없는 아시아학생으로 되였습니다. 그당시 이 학급에서 공부하던 일본학생은 낙제하고 한국학생은 퇴학하여 양원초만 남았습니다.

영국에서 유학하는 기간 양원초는 식당에서 그긋을 가시는 등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유지하였습니다.

졸업한 후 양원초는 영국의 한 기구에 등용되였으나 일년도 안돼서 그는 사직을 제기하였습니다. 이 기구에서 년간 노임을 인민페 60여만원으로 그를 만류하였으나 그는 조금도 동요없이 자체로 회사를 세우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양원초는 중국과 영국문화가 서로 요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기는 소통의 교량을 가설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그는 <이국문화에 도전>이란 제목으로 된 특별프로를 가지고 상해에서 있은 국제영화텔레비죤전시에 참가하여 국내 여러 텔레비죤방송국의 커다란 관심을 자아냈습니다.

그가 거둔 성과에 언급하여 양원초는 <전 방금 길에 올랐을 뿐입다.>라고 말했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