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화성표면 산맥)

비록 최근 유럽의 <금성쾌속열차> 탐측기가 인류의 거주지를 찾으려 금성으로 떠났지만 주욱동은 화성이 미래 인류의 제 2 정원으로 될것이라 인정했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금성에 비해 볼때 화성은 우리의 더 친근한 이웃으로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며 현유의 과학고찰을 통해 화성에 희박한 대기층이 존재하고 남극에 얼음이 분포되여 있으며 장기적이고 충분하고 적당한 개조를 거치기만 하면 화성의 대기층을 지구와 비슷하게 변화시켜 인류가 거주할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지금 미국, 러시아와 유럽 등 우주대국과 지역에서는 앞으로의 무인화성탐측, 유인화성탐측기획이나 계획을 진일보 제정하고 있습니다. 1960년 부터 이런 나라와 지역들은 화성에 30여개의 무인탐측기를 발사했으나 중국은 아직 화성탐측계획을 선포하지 않았습니다. 인류가 화성에 등륙하는것은 조만간의 일입니다.

주욱동은 앞으로 몇세기내에 여러 발전한 나라들은 화성개발에서 새로운 경쟁을 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먼저 점령한 사람이 먼저 소유하고 먼저 개발한 사람이 먼저 효익을 보는 원칙에 따라 중국은 화성탐측의 기회를 놓칠수 없다는것입니다. 그는 또한 중국의 달탐사공정의 실시와 유인우주공사의 부단한 돌파, 우주기술의 부단한 발전에 따라 앞으로 수년내에 중국은 일부 구체적인 화성탐측계획이나 기획을 공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주욱동 교수의 개인 분석과 제의에 따라 중국은 도약적인 화성탐사계획으로 약 7년간의 시간을 들여 중국의 화성탐측을 위해 필요한 준비를 할것인데 주요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것이 포함됩니다. 국제협력을 진행해 화성환경연구를 진행하고 선진적인 탐측목표와 대상을 제출하며 탐측목표의 요구에 따라 구체적인 기술방안을 제출하고 관건기술연구를 진행하며 구체적인 실시방도를 확정하고 전략적인 계획과 기획을 제정하게 됩니다.

화성탐측 각 분야의 준비를 잘 한후 화성탐측을 정식 시작하게 됩니다. 2014-2033년까지는 첫번째 단계로서 무인화성탐측기를 발사하고 2040-2060년까지는 두번째 단계로서 화성탐측기를 개발하며 2080-2099년까지는 세번재 단계로서 장기적으로 탐측하고 생존할수 있는 화성기지를 초보적으로 건설하며 일부 과학가들과 연구인원들이 장기저으로 화성에 거주할수 있을것입니다.

만일 모든것이 순조로우면 처음 화성에 오르는 중국인이 적어도 6명이 될것입니다. 거기에는 지휘관 1명, 의사 1명, 기계사 2명과 과학가 2명이 있으며 한명이 빠져도 비행실패를 초래하게 됩니다.

길이 멀기때문에 유인화성탐측은 약 2년 반이 걸려야 완성하게 되는데 이는 망망한 전반 우주비행에서 우주비행원들을 놓고 보면 거대한 생리와 심리시련으로 됩니다.

(번역, 편집: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