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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주최한 제1회 <중국, 라틴아메리카 청년제>에서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지역 20개 나라에서 온 68명 청년 대표와 중국 청년들이 베이징과 상해에서 일련의 문화교류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중화전국청년연합회가 주최한 이 활동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청년들 사이의 내왕과 소통을 추진해 라틴아메리카 청년들로 하여금 거리감을 축소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한계덕부위원장은 어제(17일) 베이징에서 이 활동에 참가한 라틴아메리카 청년 대표를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한계덕부위원장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는 진일보 대화를 강화하고 이해를 증진하며 친선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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