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에 걸쳐 과학자들은 나이가 38세이상인 여자의 난자에 결함이 존재하며 쉽사리 태아의 염색체 기형을 유발한다고 인정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최신에 발표한 두부의 연구서에 따르면 젊은 여성의 난자에도 유사한 결함이 존재할수 있다.

정상인은 23쌍의 염색체가 있으며 한쌍의 염색체에서 하나는 모친, 다른 하나는 부친으로부터 비롯된다. 만일 난자에 결함이 존재한다면 배태의 어느 한 염색체의 조목수가 늘어나거나 줄어들며 "비정배체" 현상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염색체 질병을 유발한다. 이에 앞선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38세 이상의 여성 난자에 결함이 나타날 확률이 비교적 높았다.

영국잡지 "뉴과학자"가 전한데 의하면 미국 배태유전학센터의 과학자들은 275명의 인공수정배태을 연구하였다. 이런 배태의 난자는 모두 21세부터 31세의 여성 기부자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들은 수정 3일후 배태에서 세포를 취하여 "비정배체" 현상의 존재여부를 검측하였다. 결과 이 가운데서 137개 배태가 적어도 하나의 염색체 결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유사한 연구에서 미국의 한 생육센터의 과학자들은 나이 30세이하의 건강한 여성 22명의 난자로 비롯된 289개 배태를 연구하였다. 결과 이 가운데서 42%의 배태에 염색체 결함이 존재한다는걸 발견하였다. 그러나 이런 여성난자에 결함이 나타난 비례는 서로 같지 않았으며 29%로부터 83% 등으로 서로 달랐다.

연구인원들은 현재 아직 일반적인 젊은 여성들의 난자에 결함이 나타나는 비례를 간단하게 단정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인공적인 배란 촉진이 난소에 강열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기부자의 난자 질은 가능하게 채집과정에 영향을 받을수 있으며 배태세포의 결함은 또 가능하게 정자문제로 유발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