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란은 1994년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을 떠나 미국에 유학간후 동방위성방송과 봉황위성방송, 호남위성방송과 협력하여 <양란시선>,<양란방문록>,<천하여인> 등 프로그램을 사회하였습니다.

2003년 3월 양란은 그의 남편인 오정과 함께 홍콩상장회사 양기그룹을 수매하여 양광문화네트?텔레비유한회사란 이름을 달고 양란이 주석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때로부터 양란이 상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2003년 6월 양란은 양광위성방송의 70%의 지분을 내지의 한 매체그룹에 팔았습니다. 이때부터 양란은 위성텔레비죤방송의 경영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이것은 양란이 상업계에서 몸을 빼고 자기가 익숙하고 잘하는 문화전파와 사회공익사업에 다시 돌아갔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양란은 공익사업에 종사한지 이미 오래되였습니다. 그는 국내 여러 대형자선활동의 형상대사로 나섰었습니다.

문화계로부터 상업계에 이르기까지 양란은 많은 영예를 지녔습니다. 그는 중국 제1기 사회자 금마이크와 범아시아지역 20명 사회와 문화수령의 한명과 같은 영예를 획득하였었습니다.

당신이 훌륭한 상인인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양란은 이렇게 말합니다.

<후에 나도 반성해보았습니다. 양란이 도대체 상인을 할수 있는가 말입니다. 난 중국에 문화상인이 결핍하기 때문에 문화상인을 하겠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난 내가 훌륭한 상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영역에 되돌아온것은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닌가고 하는 기자의 물음에 양란은 자기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하지만 그는 만일 6년전 누가 자기에게 너의 운명이 바로 그렇다고 말해준다면 자기는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끝으로 양란은 한 여성의 매력은 언제나 모성의 특질인 포용과 관심, 온정이라고 하면서 이는 그가 아이를 생육했는가와 상관이 없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