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입 총액이 2010년에 가서 25000억 달러를 실현하게 되며 세계 제2무역대국으로 될 것이라고 중국 세관총국이 예견했다.

"2004년 중국의 수출 총액이 세계 제 3위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15년간 중국 국내의 거시적 경제환경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국제 산업의 대중국 전환 추세가 짧은 기간내에 개변되지 않으므로 세계무역기구가입효력이 대외무역에 주는 추동적 작용이 더욱 뚜렷해지고 중국의 대외무역이 양질의 발전 시기에 들어서게 된다. 그러나 이와 함께 중국 대외무역발전에도 일부 불리한 요소에 직면하게 된다. 중국 수출성장이 세계경제 감속과 국제시장 추세에서 상대적으로 포화되는 압력에 직면하게 되고 세금반환정책에 의거하여 촉진하던 대외무역수출이 재정부담이 부단히 심해가는 군경에 직면하게 되며 중국 대외무역이 점차 고원가 시기에 들어서게 되고 국제무역보호가 날따라 심해가므로 인민폐가 장기간 평가절상하는 압력에 직면하게 된다."고 국가세관총국 통계사 사장 장여천(??川)이 일전에 "중국 생산력발전논단"에서 소개했다.

국가세관총국의 연구에서 밝힌데 따르면 2005년 중국 수출입 총액이 14000억 달러에 달해 GDP의 속도를 좀 빠르게 10%로 계산하면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2010년에 가서 25000억 달러를 실현하게 되여 세계 제2 무역대국으로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다음 10년간의 년평균 성장율은 7%로서 2020년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가능하게 5만억 달러에 달해 2001년의 10배에 맞먹으며 세계 제2 무역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장여천은 세관총국 해당과제조에서 지난 10년과 앞으로 중국의 대외무역과 국제경제합작에 대해 진행한 분석과 연구보고에서 밝힌데 따르면 중국 대외무역발전에서 5가지 주요한 특성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첫째, 수출 제품구조에 현저한 변화가 발생했으며 수출제품구조가 부단히 우량해지고 승격되였으며 공업제품 수출에 거족적인 발전이 이룩되므로서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1995년의 85.6%로부터 10년 후의 93.2%로 올라갔다. 동시에 자본기술밀집형제품이 수출에서 점하는 비례가 대폭도로 상승했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의 10년간 중국 기계전자제품수출규모가 3배로 늘어나 수출 총액에서 점하는 비율이 1995년의 29.5%에서 2004년의 54.5% 상승하므로서 중국의 대외무역이 쾌속도로 발전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되였다. 하이테크제품수출이 급속하게 성장하여 근 10년이래 중국의 수출에서 뚜렷한 특성을 보였으며 1995년의 4.2%로부터 2004년의 27.9%로 제고되였다.

둘째, 가공무역이 최대 무역방식을 유지하므로서 대외무역으로 하여금 일정한 적자를 유지하게 했다. 1995년 이래 가공무역이 대외무역수출입 총액의 비례를 줄곧 50%좌우로 유지하였다. 가공무역의 특수성은 중국 대외무역으로하여금 일정한 적자를 유지하게 했으며 10년간의 합계적자는 2766억 달러에 달했다.

세째, 각 주요 무역파트너와의 쌍무무역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2004년 중국과 일본, 미국, 유럽동맹 이 3대 무역파트너와의 무역규모는 각기 1679억 달러, 1696억 달러, 1773억 달러로서 각기 1995년 보다 1.9배, 3.2배, 3.4배 늘어났다.

네째, 무역조건이 악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1995년 이래 10년간 중국 무역조건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 무역조건 총 지수가 18.2%로 내려갔으며 1995년의 109%로부터 2004년의 90.8%로 내려갔다. 2000년 이후 무역조건 총 지수가 평온하게 내려갔으며 2001년-2004년 까지 년 평균 2.2% 내려갔다.

다섯째,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후 중국 대외무역에는 새로운 특성이 나타났다. 대외무역정책과 산업정책의 협조정도가 날따라 깊어졌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