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설명: 베이징이공대학 모금현장)}

_{(사진설명: 베이징사범대학 모금현장)}

_{(사진설명: 중앙재정경제대학 모금현장)}

일전에 베이징과 티베트를 한마음으로 이어놓는 대학생 모금활동이 베이징 12개 대학교에서 전개되었습니다.

이번 모금활동에서 만여명의 대학생들이 티베트 소학생들을 위해 선뜻 돈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활동의 총책임자는 청화대학 재학중인 한 티베트학생인데, 그는 원조대상은 주로 티베트 시가쩨지역에 있는 한 향촌소학교와 현 중심소학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두 소학교에는 약 천여명의 학생이 있으며 대부분이 빈곤가정의 자녀들입니다. 따라서 대부분 학생의 학용품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이들의 공부성적은 전반 시가쩨지역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베이징에 있는 각 대학의 티베트학생들은 공동으로 이번 대학교 모금활동을 발기하고 이런 소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는데 도움과 사랑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10월 31일부터 이번달 11일까지 만여명이 사인한 모금활동은 선후하여 베이징외국어대학, 청화대학, 베이징대학, 중국매스컴대학, 베이징이공대학, 중앙재정경제대학, 베이징사범대학 등 대학에서 전개되었으며 인민페로 5만여원을 모금했습니다.

이번 모금활동에 대한 답사로 베이징 각 대학의 티베트학생들은 베이징외국어대학에서 자선공연활동을 조직했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