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부자로 불리우고 있는 홍콩상인 진려화는 18일 베이징에서 매체의 공동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자기는 이미 인민페로 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중국의 오랜 기업인 오유태차잎회사의 두번째 주주와 제일 큰 개인주주로 되였다고 누설하였습니다. 진려화는 오유태차잎회사를 세계에로 진출시켜 전세계가 중국 차문화의 깊은 뜻을 알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베이징오유태차장(莊)의 전신은 오유태차잔(棧)이였는데 청나라 광서13년(1887년)에 창립되였으며 지금까지 이미 백 18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오유태차잎회사는 백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고 베이징에서 유명한 중화 오랜기업으로 되였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주식개조를 통하여 오유태의 총자산은 이미 인민페로 1억원에 달하고 그중 홍콩부화그룹동사장 진려화의 주식은 12%를 차지해 두번째 주주와 제일 큰 자연인주주로 되였습니다.

주식에 가입한 원인에 언급하여 진려화는 <오유태란 이 오랜기업의 명칭과 그 배후의 짙은 차문화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평생 자단문화(紫檀文化)를 특별히 즐기는 이 홍콩상인은 차문화는 자기의 두번째 애호라고 하면서 돈을 믿진다해도 후회하지 않고 투입함으로써 곤경에 직면하고 있는 오유태로 하여금 다시 소생하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진려화는 또한 향후 자기는 매번 국외에 나가 자단문화를 전시할때 차문화의 내용을 융합시킬 생각을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얼마전 진려화는 <자단제천단>과 <자단제만춘정>,<자단제각루>,<자단제비운루>를 포함하여 자기가 다년간 소장해온 4개 대형 자단고건물모형을 각기 중국 고궁박물관과 미국스미삼림연구원, 영국대영박물관, 독일드레스톤발물관에 선물하였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중국의 자단문화는 다른 형식으로 세계각국에 전파되게 되였습니다.

진려화는 자기의 최대 소원은 평생정력을 쏟아부은 자단사업이 국문을 벗어나 세계에 진출하며 세계 여러 나라인민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자단의 아름아움을 요해할 기회를 갖게 하고 중국의 국보가 홍보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자기의 다른 소원은 오유태를 세계에 진출시켜 중국의 차문화가 전세계에 그 맛을 풍기게 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