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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자치구에서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 40억달러를 초과 했다는 소식입니다. 내몽골 대외무역 부문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사이에 내몽골 자치구의 수출입 총액이 40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시기에 비해 24.6%성장했다고 합니다. 그중 외상투자 기업의 수출입이 3억9천7백만 달러로 71.3%성장했습니다.
내몽골 자치구의 주요 무역 파트너인 러시아와 몽골공화국과의 무역액이 계속 성장한 기초상에서 미국과의 무역액이 2억5천6백만 달러에 달해 동기 대비 111.6%의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은 내몽골의 제3 무역 파트너로 발돋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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