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맹?태우(創盟??友)의 소속 가수 조방(曺方)이 새 앨범 <날 만나>의 녹음을 마치고 내달에 새 앨범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첫 앨범 <흑색향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 창맹음악과 태우문화가 공동으로 제작한 앨범은 2005년을 마감하는 인기 앨범으로 될 것입니다.

이번 앨범을 녹음하면서 조방은 자신에 대한 요구를 높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쓴 음악 의도에 따라 매 음절, 매 소절, 매 곡조를 열심히 녹음했습니다.그러나 제작과정에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을 찾아내 앨범 제작경험이 있는 많은 녹음사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조방의 새 앨범 전반 녹음제장과정에는 조방의 스승이며 앨점 제작인인 소가(小柯)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슈퍼 걸 노래자랑'의 전국 순회공연 음악 총감독인 소가는 자신의 음반 제작에 바쁘면서도 조방의 제작인을 맡아왔습니다. 소가는 여제자?조방에 대해 아주 만족해 하면서 조방은 창작과 가창실력이 모두 뛰여난 가수로서 현 음악계에서 이 두분야의 기질을 갖춘 가수가 많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스승인 소가와 제자인 조방은 음악에 대한 견해가 아주 비슷합니다. 조방은 녹음할때 소가가 있기만 하면 마음이 편해 실력을 더 잘 발휘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새 앨범에 대해 조가는 신심을 표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우상가수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한 앨범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