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농업부 장보문부부장은 일전에 베이징에서 현재 우리 나라 4억8천만명 농촌노력중 중학교이하문화정도를 가진 사람이 4억2천만명에 달한다고 했다. 약90%에 달한 농촌노력의 과학기술문화소질의 저하는 우리 나라농업과학연구성과의 효과적인 이전과 기술의 빠른 속도 보급을 제약하였을뿐만 아니라 남아도는 농촌노력이 시내에 들어가 취업하는 진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중앙농업방송학교에서 진행한 "새농민을 양성하고 새농촌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자"란 주제로 된 "농민교육창신과 발전포럼"에서 장보문부부장은 현재 농촌노력중에서 초등학교이하문화정도를 가진 사람이37.3%, 중학교문화정도는50.2%, 고등중학교문화정도는 9.7%, 전과대학문화정도는 2.1%, 단과대학이상의 문화정도는 0.6%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해마다 평균7천여개종목의 농업과학기술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그중 2500개종목이 성과 부급이상의 장려를 받았다. 그러나 농업과학기술성과전환률은 30%밖에 안되고 진정으로 규모를 이룬 종목은 20%도 안된다. 미국은 80% 내지85% 이고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50%내지 60%이다. 한가지 선진농업기술이 발전한 나라에서 전면적으로 보급하면 평균 2년밖에 안 걸리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5-6년이나 걸린다. 생산에 대한 우리 나라농업과학기술의 기여률은 45%인데 발전한 나라들보다 20%내지 30% 더 낮다.

농민교육은 우리 나라농업과 농촌경제발전의 중요한 기초이며 또한 우리 나라직업교육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하여 농민교육은 중점이자 난점이다. 장문보부부장은 사회주의새농촌을 건설하는 것은 현시대농업발전의 중요한 내용이며 또한 지금 농업과 농촌경제사업의 주선이라고 했다. 현대적인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구조조정을 다그치며 농업장성방식을 전변하며 규모가 큰 신형농민대오를 양성하고 농업발전을 과학기술진보와 농촌노력의 소질을 제고하는 궤도에로 전변하며 과학기술로 농업을 발전시키고 인재로 농업을 부강시키는 길로 확고부동하게 나가야 한다.

<번역, 편집:왕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