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민간조직은 사회각계의 기부금을 모아 빈곤지역의 뇌마비어린이를 구제하려 계획중에 있습니다.

중국적십자회는 이 민간조직은 의료팀을 구성하여 수술, 회복훈련 등 방식을 통해 빈곤지역의 뇌마비어린이들을 치료하고 이들이 생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지난 29일, 이 민간기구는 베이징에서 이 프로젝트를 정식으로 가동한다고 선포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12세이하의 뇌마비환자는 모두 170여만이며 그 중 70%가 빈곤지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