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1000개 기업 순위에 한국기업 69개가 들어갔다고 홍콩 아주주간이 4일 밝혔습니다. 한국기업의 순이익 상승률은 8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업중 20대기업 순위에 들어간 기업으로는 13위를 차지한 삼성전자, 16위 LG, 현대자동차 20위였습니다. 그외에도 LG전자, SK, 포스코, 한국전력, 기아자동차 등 한국의 유명기업들도 1000대 기업에서 각각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선정에서 일본기업은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고 중국은 39개에서 46개로 늘었으며 한국은 두개 기업이 지난번 선정때보다 늘었습니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전체 순위에서 제1위를 차지했고 중국의 시노펙이 1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기업 순이익 상승률에서 선두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광 특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