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중 가이드 이선옥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태근입니다.

이 지구의 명산대천은 늘 인류와 함께 함. 그래서 아름다운 산과 물에는 언제가 인파로 벅석이고 또 그래서 자연속에 풍부한 인문적 분위기가 물씬 풍김.

특히 젊은이들은 쿨한 관광을 즐겨 게임의 느낌으로 여행을 하면서 자연을 첫 자리에 놓음. 자연속을 여행하면서 마음속에 즐거움이라는 보물을 담는것이라고 할수 있음.

여행자체가 즐거움을 찾는 과정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늘 자신이 평소에 생활하는 환경과 전혀 다른 곳을 찾음. 예를 들어 티베트는 모든것이 도시와 전혀 다름.

티베트의 하늘은 푸르고 티베트의 구름은 백옥같고 티베트의 붉은 담, 금색의 지붕, 황색의 라마의상, 말만 들어도 신비하고 아름다운 곳임. 티베트의 아름다움은 그 자체가 맑고 밝은 것.

때문에 하늘과 땅 사이 전체가 부연색의 도시에서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다른 세상처럼 안겨오고 거기에 소박하고 경건한 티베트인들때문에 티베트는 즐거움을 주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깨끗하게 싯어주기도 함.

지어 눈을 감아도 들려오는 바람소리, 노래소리, 경 읽는 소리들때문에 그 속에 도취되어 놀라움까지 느끼게 되고 이것이 관광과 여행의 큰 역할임.

티베트만이 아니라 각자의 특색을 가진 각 자연명소들이 인류에 전하고저 하는 메시지가 다름, 각자의 기호와 수요에 따라 각이한 자연속에서 각이한 느낌을 가지기 바라며 오늘 여행 시작.

남: 첫 코너로 관광정보 시간에는 본 방송국 각지 특약기자가 전하는 각지의 최신 관광정보를 말씀드리고 박은옥기자가 안내하는 중국명소시간에는 옛 도시 평요로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여: 이어서 중국요리코너에서는 평요가 속한 산서성의 음식문화를 소개해드리고 추천코스에서는 인민일보 전 한국주재 특파원 왕림창(王林昌)기자와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관광정보(방송에 남녀 엠씨, 지방 기자, 시간 5'00)

금주에 들어와서 중국 전 지역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 그에 따라 각지들에서 조치들을 취하고 있음. 연변소식-김명록.

(연변소식)

김명록 기자의 소식, 연변에서 겨울철 관광의 일부 항목을 할인했다는 소식, 호텔비를 망라해서 여러가지 비용을 절감시켜 겨울철 관광에 열기를 더하고 있음.

흑룡강은 올해의 스키제야회에 많은 스타들을 모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임. 흑룡강 소식-박청암.

(흑룡강 소식)

박청암 기자의 소식, 제8회 스키제 야회에 CCTV의 유명한 스타들을 초청해 좋은 선물을 마련하게 된다는 소식.

흑룡강은 또한 동북만 가지고 있는 야생동물을 많이 가지고 있음. 이런 여건을 토대로 흑룡강에서는 또한 자연보호구 설립도 다그치고 있음.

올해도 마지막 달을 맞이하면서 각지들에서 총화사업을 하고있음. 관광업계도 예외가 아님. 청도에서 김명숙 기자의 소식.

(청도소식)

김명숙 기자의 소식. 올해 산동성 관광업이 호황을 이루었다는 좋은 소식. 약 30% 성장했다는 좋은 소식.

대 도시 상해에는 세계의 앞에서 나가는 대 도시의 모습만 있는것이 아님. 유구한 역사도 자랑하고 아늑한 환경도 가지고 있는 문화재들도 아주 많음. 상해 강보유 기자의 소식.

(상해소식)

강보유 기자의 소식, 상해 옥불사가 대장경을 많이 소장하고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는 좋은 소식.

중국명소(방송 남자 엠씨와 박은옥 기자, 시간 9'00)

(안내)

여: 어제와 오늘을 함께 볼수 있는 곳, 중국 최초의 은행을 볼수 있는 곳, 평요를 박은옥 기자와 함께.

남: 평요에서 한 볼거리는 평요의 높은 성에 올라서서 성을 굽어보면서 어제와 오늘을 느끼는것임.

여: 교통편은?

남: 산서성 소재지 태원에서 평요로 오가는 자동차가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있어서 아주 편리. 또 평요내에는 고대의 인력거를 모방한 160대의 인력거도 있어서 편리와 고대를 감지가능.

여: 평요의 특산?

남: 평요 칠기, 역사가 유구하고 조형이 아름답고 풍격이 고풍스러운 특점을 가짐. 또 습기방지, 단열, 부식성에 강한 특점도 있음.

여: 좋은 수장품으로 될수 있는 특산. 그리고 평요의 음식도 그만의 특점을 가짐. 특히 면식의 왕국이라고 할수 있음.

남: 이어지는 중국요리에서는 산서성의 음식문화를 소개.

중국요리(방송 남녀 엠씨, 시간 5'00)

산서성의 음식문화 특점을 알아봅니다. 산서성인들은 국밥을 좋아하고 매운음식을 좋아하고 요리의 조리법은 절임이고 특히 분식을 즐겨 먹음.

추천코스(방송 남성 엠씨와 손님, 시간 6'00)

(안내)

중국 인민일보 전 한국 특파원 왕림창기자와의 이야기.중국인의 시각에서 본 한국관광업 상황을 소개.

한국관광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는 서울, 제주도, 판문점 등을 들었음. 같은 동방국가로 한국과 중국은 여러가지 분야에서 비슷한 점이 많음.

여: 벌써 공중 가이드 오늘 여행을 마감할 시간이 다 되어 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남: 지금까지 진행에 김태근, 이선옥이였습니다. 저희들은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 계십시오.

여: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편집 정리: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