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복을 마련하게 될 담수화 방법

쓰고도 떫은 바다물과 내지의 쓰고 짠 물에 대한 담수화로 공업과 백성들의 생활에 사용할수 있는 담수를 만들게 됩니다. 하북성 진황도 신원수 공업유한회사는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담수화사업에 성공함으로써 국외 회사기술의 독점과 페쇄를 타파하고 국내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일전에 진황도시 해항구 하동의 신원수 공업회사 생산직장에서는 노동자들이 하남에서 생산한 일간 100톤의 물 담수화 장치를 안장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의 총경리는 이달 말 이 장치를 운영에 넘기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지금 이 담수화기술을 요구하는 회사는 한 집뿐이 아니고 천진정해식품공장 등 7,8개 식품공장과 화학공장도 있습니다. 이에 앞서 신원리회사에서 생산한 일 50톤 바다물 담수화장치가 지난 3월 산동승리유전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양호한 효과는 사용자들의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쓴 물 담수화 공예는 현재 국제적으로 증류담수화의 주요 방법으로서 저온 열 래원을 이용해 바다물을 여러 차례 증발, 랭각하는 과정에 담수화 순정수를 얻는것으로 이스라엘과 프랑스의 소수 몇개 회사만 장악하고 있습니다.

2000년 할빈선박공정대학을 졸업하고 진황도 선박용기계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곤곤은 다년간 핵잠수정 바다물담수화 사업에 근무하던 경험에 비추어 신수원공업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쓰고 짠 물의 담수화기술을 연구했습니다. 설립 초기에 회사에서는 당시 이 기술을 장악한 이스라엘 MBD회사와 기술협력을 진행하려 했으나 상대측의 거절을 당했으므로 시설을 사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려 결정했습니다.

초기에 그들은 베이징 화뢰 에너지 과학기술발전회사와 협력해 태양에너지시설을 바다물 담수화 동력으로 했습니다. 2002년 10월 설계능력이 1톤에 달하는 바다물담수화 공예실험 견본 기계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바다물 담수화 장치처리 능력이 작을 수록 담수화 원가가 비싸집니다. 진일보 원가를 낮추기 위해 신원회사에서는 지난 6월100톤의 바다물 담수화장치를 설계해냈는데 담수화원가는 매톤에 약 6원이였고 음용수기준에 부합되였습니다.

지난 7월 100톤 저온다효 증류 바다물 담수화장치는 청화대학, 천진대학 등 대학 담수화전문가 심사위원회 하북성 과학기술청의 기술검증을 거쳤고 국가 실용 신형 전매특허증서와 발명전매특허 증서를 받았습니다.

(번역, 편집: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