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대만가수 범일신)

영준한 외모의 범일신은 아름다운 선율의 사랑노래를 잘 불러 "사랑노래의 왕자"로 불리우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인기를 모은 한국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중문판 주제곡 <아이 빌립>과 한국 드라마 <피아노>의 중문판 주제곡 <피아노>를 불러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시작했고 인기일로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범일신과 그가 부른 노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첫 순서로 범일신이 열창한 <아이 빌립>이란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일종의 마력으로 팬들을 음악속에 푹 도취시킵니다.

(노래 <아이 빌립>)

범일신은 단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가 단과대학에 입학하기전 음악은 그에게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정감을 교류하는 촉매제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단과대학에 입학한후 학교의 기타연주단에 입단하면서 그는 무대연출을 하기 시작했고 음악과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되였습니다. 음악에 흠뻑 심취된 범일신은 다른 동학들과 함께 악대를 구성해 공연을 하기 시작했으며 공연 과정에 음악소양을 더 단단히 다졌습니다. 범일신은 자신은 늘 기타를 자신보다 잘 치는 사람을 만날수 있었기에 리드싱어를 담당할수박에 없었다고 우수개를 하군 합니다. 범일신은 단과대학 시절 단과대학생 음악경연에 두번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후에는 바에 가 노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는 동학들과 함께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무대에서 부를수 있었지만 바에서 그는 여러사람들의 신청곡을 현장에서 불러주게 되였습니다. 하여 범일신은 각이한 유형의 음악을 접촉하게 되였고 단단한 음악기반을 닦게 되였으며 이 또한 범일신이 각이한 풍격의 노래들을 수록한 앨범을 발매하는데 큰 도움이 되였습니다. 범일신은 바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지명음악제작인 이사선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하여 이사선의 추천으로 풍화 음반회사의 부사장이 범일신의 공연을 보게 되였고 그가 발전잠재력이 많은 가수라고 인정해 계약을 체결하기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범일신은 바로 이런 과정을 거쳐 가요계에 입문했으며 마침 좋은 기회를 만나 한국의 인기영화와 드라마의 중문판 주제곡을 부르면서 인기세를 타기시작했고 앨범도 출범하게 되였습니다. 범일신은 2002년 8월, 끝내 팬들의 기대속에서 <범일신>이란 첫 장의 개인 앨범을 출범하였습니다. 이 앨범에는 <아이 빌립>과 <피아노>란 노래가 수록된 외 9수의 사랑노래가 수록되였습니다. 전반 앨범은 서정적인 녹풍격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순서에 이 앨범의 강력추천곡 <피지 않는 장미>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사랑의 좌절에 직면한 막무가내함과 아픔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피지 않는 장미>

(노래 <피지 않는 장미>)

(사진설명: 대만가수 범일신)

<범일신>이란 앨범중의 여러수의 사랑노래는 각 KTV 가요순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대만지역에서 7만여장을 판매해 앨범 판매순위 제 3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범일신의 독특한 사랑노래 가창법도 범일신으로 하여금 "사랑노래의 왕자"라는 미명을 얻게 했습니다. 하지만 범일신은 성공의 희열에 도취만 된것이 아니라 그 기세를 타고 불과 8개월뒤에 자신의 두번째 개인앨범 <사랑신앙>을 출범했습니다. 사랑은 모든 사람이 직면하게 되는 중요한 과제이고 유행가요계의 중요한 창작원척이기도 합니다. 범일신이 펴낸 이 앨범은 팬들에게 아름다운 사랑노래를 들려주었을뿐만아니라 사랑의 갈망과 불안, 사랑의 달콤함과 충동, 사랑의 억측과 의심, 지난 사랑에 대한 막무가내 등 사랑의 모든 정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이번 순서에 이 앨범의 동명타이틀곡 <사랑신앙>을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서정적인 사랑노래입니다. 범일신은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신앙을 가지고 진정한 사랑의 도래를 기다릴것을 희망했습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한테 널 포옹할 기회를 줘/ 내가 널 지킬수 있도록 허용해줘/오늘부터 내 사랑의 신앙은 의의가 있게 됐어" 녜, 이 노래 들려옵니다. <사랑신앙>

(노래 <사랑신앙>)

(사진설명: 대만가수 범일신)

범일신은 <사랑신앙>이란 앨범에서 서정적인 사랑노래, 영국식 녹음악, 라틴 녹음악, 유행민요, 등 각 유형의 음악풍격을 시도했습니다. 하여 전반 앨범이 첫장의 개인앨범보다 음악적인 다원화가 더 잘 실현되였습니다. 범일신은 각이한 음악풍격으로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얘기합니다. 이 앨범에는 범일신이 작곡한 영국식 녹음악 풍격의 노래 <멈출수 없어>도 수록되여 있습니다. 이 노래는 사랑의 낭만과 달콤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사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네가 말하면 난 들을거야/ 나에게로 가까이와/내 손을 꼭 잡아/비오는 날이면 너와 함께 개인 날 기다릴거라고 약속하겠어/널 사랑하면 시간의 흐름도 잊어" 녜, <멈출수 없어> 이번순서에 보내드립니다.

(노래 <멈출수 없어>)

범일신은 첫장의 앨범을 출범하기전 자기절로 여러수의 노래를 창작했으나 모두 채용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노래창작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짬만 있으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창작해보곤 했습니다. 하여 <멈출수 없어>란 노래를 창작하게 되였고 영국식 녹음악 풍격의 이 노래가 끝내 범일신의 두번째 개인앨범에 수록되게 되였습니다. 범일신은 자신이 심혈을 몰부어 창작한 노래가 끝내 자신의 앨범에 수록되게 되어 아주 흥분된다고 했습니다. 2004년말, 범일신은 제 3장 개인앨범 <사랑의 방정식>을 출범했습니다. 이 앨범에서 범일신의 가창법은 더 진실해지고 자기 감정을 더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이 앨범의 강력추천곡 <하늘로 날아오르는 깃 떨어진 나비>는 "사랑노래 왕자"의 독특한 매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습니다. 범일신은 스튜디오에서 늘 맨발로 노래를 부릅니다. 특히 이 노래 제작시 그는 맨발로 노래를 부르면서 어린시절 나비를 쫓던 기억을 되살리게 되였다고 했습니다. 녜, 그럼 범일신이 부른 <하늘로 날아오르는 깃 떨어진 나비>란 노래 보내드리면서 범일신과 그가 부른 노래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사진설명:대만가수 범일신)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