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실시하는 서부 대개발 전략으로 외국기업은 물론 동부의 많은 대 기업들이 기회의 땅- 서부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서부 대개발 전략과 함께 줄곧 신강의 관광자원을 주목해 온 베이징의 한 기업은 일전에 우루무치 천산 대협곡 휴가관광유한 책임회사를 건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우루무치 남산 지역의 고산저수지와 조벽산 삼림공원 일대를 개발하여 대협곡 휴가 관광지로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첫 단계 투자가 인민페로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조벽산은 명년 7월이면 대외에 개방하게 됩니다. 계획중의 대협곡 휴가 관광 생태공원은 환형으로 그 둘레가 1백 킬로 미터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