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눈 보건)

생활의 절주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눈꺼풀이 뛰는 현상도 많아져 사람들의 사업과 생활, 특히 환절기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장기간 면상(얼굴)의 신경학과에 대한 통일적이고 규범적인 진단과 치료표준이 없었습니다. <눈꺼풀이 뛰는>데 대한 설법은 대개 맹목적이거나 지어 치료와 예방에서 많은 오해가 있었습니다.

(1) 어떤 사람들은 눈꺼풀이 뛰는 것은 상관없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왼쪽 눈꺼풀이 뛰면 재부를 얻고 오른쪽 눈꺼풀이 뛰면 재난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지어는 왼쪽눈꺼풀이 뛰는 것을 별일로 여기지 않는데서 병을 지체하게 되였습니다.

(2) 일부 사람들은 지나치게 민감한데서 눈꺼풀이 뛰자마자 치료를 받으려 병원에 갑니다. 말하자면 즉시로 효가를 보려고 급급히 돌아치면서 방법도 잘 선택하지 못하고 나쁜 후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결과 원래 쉽게 치료 할 수 있었던 병이 난치의 질병으로 되였습니다.

(3) 병증을 헛갈리며 불완정하게 만듭니다. 눈꺼풀이 뛰는 것을 모두 경련을 일으킨 것으로 치료하거나 어떤 사람들은 면상 중풍 후유증으로 눈꺼풀이 뛰는 것도 경련으로 치료합니다.

베이징이제원 면신경학(面神經學) 연구원 손련계원장은 8000여 차례의 면신경질병 병례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눈꺼풀이 뛰는 현상은 얼굴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점위성 병변(占位性病變)외에 모두 신경이 긴장하고 눈근육이 피로하며 수면이 부족한데서 초래되는 만성질병의 징조이며 면상 중풍후유증 등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신경 기능이 약해지고 눈 부위의 영양이 부족하며 모세혈관과 신경말초(神經未梢) 접촉식 유착으로 하여 일부분 변화가 다른 부분 근육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되여 눈꺼풀이 불규칙적으로 뛰게 됩니다.

모세혈관과 신경 미초(神經未梢) 접촉 면적이 늘어나면 접촉식 유착으로 부터 선장성(??性) 유착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는 뛰는 것이 당기면서 움직이는 것에로 전환되면서 면부 근육(面部肌肉) 경련을 일으키게 됩니다. 병의 근원은 역시 눈부위에 있습니다. 단순히 눈꺼풀이 뛰는 것과 면부 근육(面部肌肉) 경련은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눈꺼풀이 뛰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일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단시일간에 자연히 사라집니다. 때문에 눈꺼풀이 뛰자마자 치료하러 병원에 가지 말고 충분히 휴식하면서 긴장을 풀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눈꺼풀이 점점 더 뛰는가 아니면 점점 감소되는가, 아래로 확대되는 추세인가? 아니면 눈주위가 입귀쪽으로 당기는 감을 주는가를 주시하여야 합니다. 거울을 보면서 살펴보고 꺼져 들어 가는 곳이 있는가 만져보아야 합니다.만약 일주일 후에도 여전히 눈꺼풀이 뛴다면 전문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진설명; 눈 건강)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