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족 대가정 담당 김태근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한창송입니다. 중국에서 실시하는 서부 대개발 전략으로 외국기업은 물론 동부의 많은 대 기업들이 기회의 땅- 서부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한 기업이 신강에 인민페로1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우루무치 조벽산 관광 자원을 개발한다는 훈훈한 소식으로 오늘 민족 대가정의 막을 엽니다.

(민족 뉴스 멘트)

남: 녜, 서부 대개발 전략과 함께 줄곧 신강의 관광자원을 주목해 온 베이징의 한 기업은 일전에 우루무치 천산 대협곡 휴가관광유한 책임회사를 건립했습니다.

여: 내몽골 후허호트 빠이타 공항이 올해 여객 수송량 1백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남: 연변에서 노숙자 구조 사업에 역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 광서?족 자치구 소재지 남녕에서 음식업 소비가 크게 성장했다는 소식입니다.

(간주)

남: 이어지는 코너 이정옥의 "중국민족"입니다. 오늘은 세계 제1거인 몽골족 목민 포희순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다채로운 민족세계멘트)

남: 지난 시간에는 서남지역 운남성의 두룽족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인구가 1만명 좌우되는 작은 민족이였죠?

여: 하지만 역사는 1천년도 더 되는 유구한 민족이였구요. 오늘은 운남성과 인접한 귀중성에 거주하고 있는 수이족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 "민족 대가정" 어느덧 오늘 방송을 마감할 때입니다. 이 시간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태근, 한창송이었습니다.

합: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김태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