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 봉산현 지하 용암동굴에서 과학고찰 탐험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동굴에서 새로운 동굴 혈거생물 물종을 발견했습니다.

봉산현은 우리 대형 동굴이 분포된 지역이 하나입니다. 이곳 용암동굴 자원은 아주 풍부합니다. 많은 동굴은 아직까지 인간의 발자취가 찍혀지지 않았으며, 동굴 혈거생물은 기재된게 아주 적습니다. 중국, 영국, 헝가리, 호주 등 나라 전문가로 구성된 20명의 유엔탐험팀은 10월 25일부터 봉산현 강주 지하복도의 동굴에 16일간의 탐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탐험 팀원인 호주 타스만니아대학 동물학원 크라크 박사는 얼마전에 강주 지하복도 생물사슬이 비교적 약한 상층 동굴에서 여러 종의 희귀생물을 발견했습니다. 이 가운데서 3종의 동굴 혈거생물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크라크는 기자에게 발견한 생물에서 동일한 생물 종류에 속하는 두 거미는 마찬가지로 눈이 퇴화되었지만 서로 10만년 상거한 부동한 형태를 갖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발견한 작은 백충은 얼마전 광서의 파바현 동굴에서 포획한 벌레와 수십만년전에 모두 같은 족의 생물이였습니다.

크라크 박사는 이미 세계 여러 지역이 생물전문가와 연락을 취했습니다. 이딸리아의 한 전문가는 답신에서 이런 동굴 혈거 생물은 세계적으로 아직 발견된 기록이 없다고 했습니다.

크라크는, 이런 동굴의 연구는 가능하게 많은 생물을 발견할수 있으며 이 가운데서 일부는 아주 희귀하고 일부 종류는 생물 변혁에서 아주 큰 의의를 가진다고 했습니다.

강주 지하복도는 현재 이미 33킬로미터 탐사되었는데, 탐사된 길이는 국내 동굴에서 세번째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 지역의 총 길이는 70여킬로미터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