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번 35만원의 돈으로 300명의 학생을 공부시켜

2005년 누가 중국을 감동시켰는가? 일전에 홍전휘, 근위걸, 백방례 등 10여명이 중국을 감동시킨 사람으로 렬거되였습니다. 중국을 감동시킬수 있은것은 그들이 구현했거나 그들한테서 발굴된 정신이 오늘 중국사회가 수요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사람을 감동시키는 점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중국을 감동시킨 이런 사람들의 주변에는 얼마간 각종각양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들중 일부는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고 일부 사람은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감동시킬수 있은것은 사회에 대한 그들의 물질과 정신적 기여가 그들 자체가 얻은 효익을 훨씬 초과하고 있기때문입니다. 혹은 이런 기여와 효익의 비례가 오늘 사회의 평균수준을 훨씬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범상치 않은 비례의 배후에는 현재 사회에 급히 필요한 정신신앙이 있습니다.

그들은 2005년 중국을 위해 새로운 정신정원을 가꿔 우리를 감동시켰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수인들이 소수인의 기여과정을 보는것이고 현대사회의 효과적인 정신연동모식이 아니며 현대국가의 튼튼한 영웅관이 아닙니다. 그것은 중국을 감동시킨 군체가 얼마나 큰가 하는것이 사회분위기의 조성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서 감동을 받은 동시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그들을 감동시킬수 있을것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신적인 문제로서 중국사회는 <감동문화>의 명제를 권장해야 합니다. 더우기는 오늘의 현대화 과정에 일정한 빈부격차가 나타나고 경제이익이 일정한 정도로 중요한 목표가 된 후 공공이익, 약세군체와 같은 관건적인 발전고리에 대한 주목이 일정하게 결여되였습니다. 중국을 감동시킨 사람들은 사실 전반 사회를 위해 정신신앙과 발전고리중의 세절적인 문제해결에 힘썼습니다.

이것은 사회문제로서 공민사회가 최대한으로 이런 <감동문화>의 명제를 권장할것인가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해마다 <중국을 감동시킨> 인물을 평가선정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태부족입니다. 온 사회의 매개인이 이런 행동에 감동되고 전반 사회가 경제발전의 기초에서 가치관과 공익정신에 기초해 양호한 분위기를 수립하며 온 사회가 <감동문화>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권장기제 지어는 보장체계가 있을때만이 그들을 감동시킬수 있는 시각이라고 생각됩니다.

(번역, 편집: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