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전망대에서 인사드리는 김금철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임봉해입니다.

남: 현재 많은 중국 사람들은 손을 씻고난후에는 제때에 수돗물을 닫거나 전등을 이용한후에는 제때에 끄는 것은 물론이고 과일껍질이나 종이쪼각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생산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 그런 절약과 환경보호의식을 보여주는 행위는 이미 많은 중국 사람들의 생산과 생활의 한부분으로 되고 있습니다.

남: 중국 경제의 연속적인 빠른 발전은 자원긴장과 환경오염을 초래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에너지 지용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것이 중국경제의 지속가능 발전 실현에서 아주 중요하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 뿐만 아니라 중국사람들은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것이 개인의 생활환경개선에도 유리하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남: 경제전망대, 오늘은 각 지방 특약기자들과 연결해서 상해, 청도, 흑룡강, 연변의 경제소식들을 전해드린후 열린TEDA계열보도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여: 마지막 코너에서는 중한 IT산업 협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 오늘의 첫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지방경제소식]

여: 첫 소식입니다. 국제금융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상해 소식입니다. 강보유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상해소식]

남: 상해가 포동의 육가취지역을 국제금융허브로 건설하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여: 최근 들어서서 상해 육가취지역이 국제금융허브로 되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전면 가동한 육가취 월드금융센터 프로젝트가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

남: 육가취 월드금융센터는 2008년에 준공될 예정이며 높이 492미터로 건설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육가취 월드금융센터는 완공후 472미터 높이에 관광홀을 두게 됩니다. 이 관광홀은 세계 최고의 관광홀이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여: 사실 육가취 월드금융센터의 기초공사는 1997년에 이미 시작됐습니다. 다만 그동안 여러가지 원인으로 전면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주 정식 전면가동을 선포했습니다.

남: 계속해서 오늘의 두번째 소식입니다. 청도의 김명숙 기자와 연결합니다.

[청도소식]

여: 외자거두들이 다투어 청도에 입주하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이는 청도가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 청도는 일상적으로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는 외에 "외자이용촉진의 달"과 같은 행사도 적극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 청도는 외자이용을 사람들의 의식속에 심어주려 하고 있습니다.

여: 청도시 부시장 우충(于沖)의 말을 빈다면 청도가 "외자이용 촉진의 달"행사를 진행하는 주요 목적은 청도의 개방을 한층 확대해 청도를 더욱 열린 도시로 건설하기 위한데 있습니다.

남: 청도는 지난 10월의 "외자이용 촉진의 달" 행사를 통해 전사회를 동원해 관념을 전변시키고 인식을 향상하여 더욱 높은 차원과 더욱 넓은 분야에서 더욱 큰 규모로 청도시의 대외개방 발걸음을 다그쳤습니다.

여: 계속해서 오늘의 세번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할빈의 박청암특약기자가 전합니다.

[흑룡강소식]

남: 2005년 흑룡강 부동산고봉논단이 20일 진행된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여: 얼마전 흑룡강성은 2006년의 10대 경제목표를 제정했습니다. 그중에는 부동산업의 일환이 되고 있는 주택가격문제도 망라됩니다.

남: 2006년 흑룡강성은 주택가격을 안정시킬 목표를 제정했습니다. 흑룡강성은 주택가격을 안정시키고 부동산시장질서를 규범화하며 일반상품주택과 경제실용주택공급을 증가하고 도시 염가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주택대부금 대출정책을 보완하며 상품주택 판매를 가속화하게 됩니다.

여: 오늘의 마지막 뉴습니다. 연변의 김명록 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연변소식]

여: 머지않아 연변에서도 현금이 따로 필요 없이 카드한장으로 모든 소비를 할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지금까지 각 지방의 경제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

여: 계속해서 오늘의 두번째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남: 중국의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이모저모를 알아보겠습니다.

[중국경제]

여: 계속해서 오늘의 마지막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경제만상]

남: 경제전망대, 오늘 프로를 여기에서 마칩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 이시간 진행에 김금철, 임봉해, 편성에 조설매였습니다.

남, 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