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한국은 새해 1월중순에 제5차 6자회담 제2단계회의가 속개될수 있도록 계속 외교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반기문장관은 한국은 1월회의 속개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있으나 그 결과는 두고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조선과 미국간에 존재하는 금융제재 등 문제는 6자회담과는 별개로 다루어야 하며 중요한 국제적 안보를 다루는 6자회담은 이와 구분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두가지 문제를 연결시킬 경우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되며 오히려 다 해결이 안될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일관계와 관련해 반기문장관은 일본이 역사를 제대로 보는 결단을 내릴것을 촉구했으며 내년에는 그런 결단이 이루어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