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吃), 주(住), 행(行), 유(游), 구(?), 오(?)" 6개 요소가 관광을 형성하는 과정으로서 저급에서 고급으로 발전하는 과정이다. 앞으로 7개 요소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이 6개 요소에 따라 관광활동을 배치하는 과정에 어떤 것에 주의해야 하는가?

첫째 식: 사람에게 있어서 먹는 것이 첫째가는 요소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듯이 잘 먹어야 잘 놀 수 있다. 때문에 배불리 먹고 잘 먹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1, 자신의 음식습관을 너무 많이 개변시키지 말고 고기요리와 채소요리를 잘 배합해야 하며 과실을 많이 먹어야 한다.

2, 여러 곳에 가서 그곳의 음식을 맛보는 것은 좋으나 폭식하지 말고 소화능력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3, 여러 지방마다 모두 특색음식과 특산 과일들이 있다. 이런 것을 먹을 때 수토문제에 대해 주의를 돌려야 한다.

둘째 주: 너무 값비싼 호텔에 들지 말아야 한다. 관광은 잠자는 것보다 주로 유람에 있으므로 깨끗하고 쾌적하면 된다. 주의할 것은:

1, 수면이 충족해야 이튿날 유람 때 정력을 유지할 수 있다.

2, 만약 환경이 바뀌면서 잠을 잘 수 없을 때 잠자기전에 더운 물로 목욕을 하면 잠이 잘 온다.

3, 침대가 깨끗해야 한다. 잠 잘 때 잠옷을 꼭 입고 자며 전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셋째 행: 유람목적지를 잘 선택한다. 그 곳에 들어가기 쉽고 나오기 쉬운가를 알아야 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1, 먼저 왕복표를 사야 한다.

2, 교통도구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3, 가는 곳마다 길을 잃지 않기 위해 그곳 지도를 사야 한다.

넷째 유: 관광이 목적이므로 가이드와 잘 배합하여 많은 재미있는 지식들을 감지해야 한다. 주의할 것은:

1, 풍경구로 가기전에 해당 자료를 찾아 읽어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 관광등급을 제고할 수 있다.

2, 관광에서는 교통비용에 지출이 많이 들므로 그곳의 풍경구들을 더 보는 것이 좋다.

3, 단순히 관광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와 결부하여 그곳에 대한 고찰을 하면 거기서 계발을 받을 수 있으므로 관광이 더욱 의의를 띠게 된다.

다섯째 구: 이역타향에서 쇼핑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주의할 것은:

1, 그곳 특산물만 사야 한다.

2, 현지에서는 아주 싸게 살 수 있으므로 관광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3, 중한 물건을 절대 사지 말아야 하며 수화물 중량이 초과되는가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여섯째 오: 오락은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1, 너무 깊이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2, 그곳에서 유행되는 오락을 놀아보는 것이 좋다.

3,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적합하지 않은 곳엔 가지 말아야 한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