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학시장은 <미국붐>, <호주붐>, <영국붐>을 거친후 2006년에는 <한국붐>이 일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국제학생중, 절반이상은 중국학생입니다. 한류스타, 유행적인 패션감각, 친화력이 있는 한국문화운치 등이 이들을 흡인했습니다. 중한 양국간 경제, 문화영역의 내왕이 갈수록 밀접해짐에 따라 더욱 많은 취업기회가 생기고 있으며 따라서 최근 5년간 한국은 더 많은 중국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유학정책을 수차 개혁했습니다. 이런 개혁에는 학비와 생활비용을 인하하고 장학금을 올리며 학생들의 고학을 고무하는 등이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 이미 중국의 가장 큰 투자국으로 되었으며 동시에 중국 또한 한국의 제2대 무역국으로 되었습니다. 한국 교육인적자원부 연구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에 있는 한국회사는 10만여개에 달합니다. 따라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한국유학배경이 있으며 국내시장에 익숙한 대량의 인재가 수요됩니다.

한국유학 전공 또한 아주 많으며 정보통신, 컴퓨터응용, 전자, 자동차제조, 조선, 방직, 경제학, 환경보호, 멀티미디어설계, 생명과학, 항공항운, 미용 등 전공은 국제일류수준에 속합니다.

이런 여러가지로 미루어볼 때 갈수록 많은 중국학생들이 <한국유학붐>에 동참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입니다.

[번역,편집:이명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