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여행시 건강과 관련 여러가지 돌발사태에 직면할수 있고 지어 재난에 직면할수도 있기 때문에 관련상식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돌발사태 대응법 몇 가지를 알아본다.

1. 꿀벌에 쏘였을때

야외에서 꿀벌을 만났을때 유일한 방법은 옷으로 머리를 감싸고 벌이 날아오는 반대방향으로 달리거나 땅에 엎디는 것이다.

벌에 쏘인 다음에는 바늘로 벌의 침을 뽑는데 그 쏘인 자리를 짜면 안 된다. 그 뒤 암모니아수 혹은 소다, 오줌에 상처를 싯어주고 찬 물에 담갔던 수건을 상처부위에 대서 붓기를 빼준다.

2. 더위방지

야외에서 더위를 먹으면 일단 체력의 과대한 소모를 피하고 소금이 든 물이나 음료를 많이 마시고 서늘한 곳에 누워있는다. 찬 물에 소금을 타는데 1킬로그람에 소금을 작은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탄다. 환자가 의식을 잃었을 경우 그 증세가 줄때까지 서늘한 곳에서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게 한다.

3. 물집방지

야외에서 많이 걸으면 발에 물집이 생길수 있다. 발의 물집을 방지하기 위해서 야외 여행을 시작할때 발에 알맞는 신발을 선택하고 땀을 쉽게 흡수하는 양말을 선택하고 쉽게 물집이 생길수 있는 곳에 반창고를 붙인다.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소독한 바늘로 물집 표면에 구멍을 내고 물집안의 액체를 짠 다음 옥도정기나 알콜로 상처주위를 소독한 다음 깨끗한 천으로 싸준다.

4. 다리에 쥐가 올랐을때

쥐가 오른 부위를 가볍게 안마해주고 수분과 소금을 보충한 다음 정상으로 회복될때까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다.

5. 뱀에게 물렸을때

부주의로 뱀에게 물렸을 경우 경황실색하거나 뛰어다니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빨라져 뱀의 독이 쉽게 인체에 퍼진다.

뱀에게 물린 다음에는 즉시 바줄이나 끈으로 상처와 심장사이를 묶어주고 3분에 한번씩 1분에서 2분을 풀어주어 피부가 죽는것을 방지한다.

조건이 되면 예리한 칼로 상처부위에 십가형식으로 칼자리를 내서 독을 뺀 다음 속히 병원에 간다.

6. 소낙비를 만났을때

야외에서 비를 만났는데 번개 후 천둥소리가 크게 들리면 벼락구역에 들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 때는 여러사람들과 한데 뭉치는것을 피하고 즉시 지세가 낮은 곳을 찾아 몸을 굽힌다. 두 발을 모으고 두 손을 다리위에 올려놓고 머리는 두 다리사이에 묻는다.

절대로 홀로 선 나무나 탑, 전봇대, 홀로 선 건물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물속에서 수영하거나 배놀이를 하지 않는다.

비속에서 머리, 목, 손 등 부위에 개미가 기여다니는듯한 느낌이 있고 머리가 곧게 선다면 곧 벼락이 친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즉시 땅에 엎디고 몸에서 금속으로 된 물건들을 모두 제거한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