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 이명란입니다. 베이징은 3일, 어제 밤 첫 눈이 오더니 오늘 날씨가 한결 추워졌습니다. 진짜 겨울처럼 맵짠 날씨입니다. 새로운 한해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저는 새해 계획세울때마다 꼭 빼먹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을 위해 올 한해도 더 열심히 프로를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한국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EX그룹의 노래에 이런 말이 있었죠?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부터 저의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에 첫방하게 됩니다. 이제부턴 <수요일 교육무대>가 된거죠. 오늘도 변함없이 <교육뉴스 하나둘> <교육포커스> <교정의 목소리> 이런 순서로 마련해보았습니다. 첫 코너로 교육뉴스 하나둘입니다.

-교육뉴스 하나 둘-

금후 5년 농촌의무교육경비 2182억원 새로 증가

녕하, <두가지 면제, 한가지 보조>정책으로 54만명이 혜택을 누려

지난 한주간의 교육소식이었습니다.

이어서 교육포커스 코너로 이어집니다.

-교육포커스-

<중국 농촌 교육문제를 주목>

-교정의 목소리-

베이징제2외국어대학 한국어과 대필뢰학생과의 인터뷰, 6개월 한국유학에서 느낀점 등

대필뢰 학생과 함께 그의 한국유학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수요일 교육무대 오늘 프로 마감시간이 되었네요, 새해에도 열심히 저희 프로 청취해주실것을 다시 부탁드리면서 오늘 작별인사 드리겠습니다. 2006년 희망찬 한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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