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락에서 주최한 손연자 개인 콘서트가 오는 20일과 21일 진행됩니다. 흥행 반응이 열렬하다는 소식에 대만에 있는 손연자도 매우 기뻐하면서 개인콘서트 준비를 다그치고 있습니다.

손연자는 이번 개인콘서트를 지난해보다 보다 풍부하게 진행하기 위해 두달전부터 준비사업을 시작했으며 특별히 여러 명의 무용선생을 모시고 고난이도 동작도 배우고 있는데 그중에는 탕그 춤도 있다고 했습니다. 손연자는 자신은 탕그춤을 예전부터 배우기 즐겨했는데 정작 배우고 보니 힘든 부분도 적지 않은데 여러번 발목을 다칠번 했다고 했습니다.

손연자는 지금 매일 7시간내지 8시간 무용훈련을 진행하고 운동도 견지하여 체력소모가 특별히 빠른데 하루 훈련이 끝나면 몽둥이에 맞은듯 온 몸이 쑤시고 땀에 흠뻑 젖는다고 했습니다.

손연자는 체력소모가 빠르기때문에 매번 개인콘서트 차수를 두차례로 제한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그의 콘서트는 지난해와 풍격이 완전히 달라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가장 좋은 모습을 펜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06년에 진입해 손연자는 제작회사를 성립했으며 난생 처음으로 사장직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노래뿐만아니라 자기 나름대로 일정한 일들을 해내고 싶다고 하면서 자신은 보다 많은 것을 배우길 원하는 마음에서 제작회사를 설립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올해 가수 한명을 택해 계약을 맺고 그의 모든 제작을 직접 감독하고 싶은데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으며 이는 모두 연분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